
「1년 자동차세 2만 8,500원」
쌍용 액티언 스포츠는 화물차로 등록되는 픽업이었다. 1톤 이하 화물차 정액 자동차세가 적용돼 배기량과 관계없이 연 2만 8,500원이었다. 2006년 4월 27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적재함을 2㎡ 넘기려고 차를 늘렸다」
2003년 건교부가 화물실 바닥면적 기준을 1㎡에서 2㎡로 올리면서 앞선 무쏘 스포츠(1.67㎡)는 승용차로 재분류됐다. 액티언 스포츠는 적재함을 2.04㎡로 키워 기준을 넘겼고, 그러느라 축거가 2,755mm에서 3,060mm로 305mm 늘어났다. 전장 4,965mm·전폭 1,900mm·전고 1,755mm의 5인승이다.

「2.0 디젤 145마력, 공인연비 12.9km/L」
XDi200 2.0 디젤이 145마력, 31.6kg·m를 냈다. 5단 수동 2WD 기준 공인연비는 12.9km/L, 4단 자동은 11.3km/L였다. 2007년 12월부터는 6단 자동이 들어가 11.6km/L가 됐다.

「쌍용을 버티게 한 차」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내수 7만 617대, 수출 4만 8,234대로 약 11만 8,851대가 나갔다. 2010년 쌍용차 내수 3만 2천여 대 중 1만 4천 대가 이 차였다. 미국에서는 차체만 수입해 전기 픽업 ‘피닉스 SUT’로 개조돼 200대가량 팔리기도 했다.

「지금은 240만원부터」
2026년 9월 9일 엔카 기준 매물은 5대, 240만~400만원이다. 2011년형 2WD AX5 클럽(21만km)이 240만원, 4WD AX7 클럽(11만km)이 400만원에 올라와 있다.
※ 화물차는 승용차 보험 경력이 승계되지 않고 정기검사 주기도 1년이라 유지비가 무조건 싸다고 보기는 어렵다. ESP 기본 장착 여부는 자료마다 서술이 엇갈려 단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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