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래가 잘 안 빠진 것 같으면 세제를 한 숟갈 더 넣게 됩니다. 많이 넣으면 그만큼 깨끗해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제는 정해진 양을 넘기면 오히려 옷을 더럽게 만듭니다. 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남은 세제가 옷에 그대로 붙습니다
물에 녹을 수 있는 세제의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넘게 넣으면 녹지 못한 세제가 옷에 남습니다.그 자리에 먼지가 달라붙어 더 쉽게 더러워집니다.빨아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나는 이유입니다.

헹굼이 끝까지 안 됩니다
거품이 많으면 정해진 헹굼 횟수로는 다 빠지지 않습니다.남은 세제 성분이 피부를 자극하기도 합니다.아이 옷이나 속옷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세제를 줄이는 것이 헹굼을 늘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세탁조 안에도 쌓입니다
남은 세제는 통 뒤쪽 벽에 그대로 눌어붙습니다.그 위에 먼지가 붙어 검은 때가 됩니다.나중에 그 조각이 빨래에 묻어 나옵니다.표시된 양을 계량컵으로 재서 넣으십시오.

정리하면 옷에 남고, 헹굼이 안 되고, 세탁조에 쌓입니다.세 가지 다 다음 빨래부터 바로 고치실 수 있습니다.물이 적은 코스에서는 세제도 그만큼 줄이십시오.오늘 세제를 얼마나 넣으시는지 계량컵으로 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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