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이라 하루 한 개 먹었을 뿐인데..” 가라앉던 기분 확 올려 주는 ‘천연 보약’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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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아 하루가 길게 느껴지신다는 분이 계십니다. 기분은 마음가짐만이 아니라 먹는 것에서도 크게 갈립니다.
단것을 몰아 드시면 잠깐 올랐다가 더 깊이 가라앉습니다. 천천히 올려 주는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기분을 다독이는 데 쓰이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에 점이 생길 무렵이 가장 부드럽습니다. 아침이나 오후에 한 개면 넉넉합니다. 밤늦게 드시면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으니 낮에 드십시오.

곶감
곶감은 단맛이 진해 과자 대신 두고 드시기 좋습니다. 설탕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달아 군것질을 줄여 줍니다. 하루 한 개로 정해 두고 드시기 바랍니다. 겉에 하얗게 앉은 가루는 당이니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군고구마
고구마는 천천히 오르는 단맛이라 기분이 급하게 꺾이지 않습니다. 껍질째 구우면 향이 살고 속이 편합니다. 중간 크기 한 개면 충분하고 더 드실 것은 없습니다. 빈속에 드시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물과 함께 드십시오.

바나나와 곶감, 군고구마는 모두 하루 한 개면 됩니다. 다만 음식보다 햇볕을 보시는 일이 먼저입니다. 아침에 십 분만 창가에 서 계셔도 하루가 달라집니다. 가라앉은 기분이 두 주 넘게 이어지면 꼭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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