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히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분들, 주변에 한 분쯤 계시죠?
공자는 『논어』에서 사람을 얻는 근본을 신의와 어짊에 두었습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인복이 따르는 사람의 특징이 뚜렷해집니다. 오늘은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먼저 베풀고 생색내지 않는다
도와주고 나서 그 이야기를 다시 꺼내지 않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모입니다. 받은 쪽이 빚이 아니라 고마움으로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해주셨다면 그 일은 그날로 잊어버리는 것이 가장 큰 마무리입니다.

2위. 남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
공자는 말이 앞서는 사람을 경계했습니다. 말을 자르지 않고 듣는 사람 앞에서는 상대가 속엣말을 꺼내게 되고, 그 자리에서 신뢰가 생깁니다. 대화 중에 대답을 준비하지 말고, 상대가 말을 끝낸 뒤 한 박자 쉬는 습관부터 들여보세요.

1위. 한 말을 반드시 지킨다
인복이 넘치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약속을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공자가 신의 없는 사람은 쓸 데가 없다고 한 것도 같은 뜻입니다. 지키기 어려운 부탁은 처음부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 나중에 어기는 것보다 훨씬 사람을 지켜줍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세 가지를 다 갖추려 하지 마세요. 오늘은 하나, 오늘 한 약속 중 가장 작은 것부터 지키시면 됩니다. 인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입니다.
오늘 지킨 그 작은 약속 하나가, 십 년 뒤 곁에 남을 사람을 만들어 줍니다.
출처 : ‘공자, 인간과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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