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히 힘든 일이 없는데도 사는 게 재미없다는 말이 입에서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건 게으름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 비어 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이럴 때 다뤄야 할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재미가 아니라 의미를 찾습니다
즐거움을 쫓으면 금방 시들지만 의미는 오래갑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일 하나만 있어도 아침에 일어날 이유가 생깁니다.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됩니다.

2. 할 일을 시간표로 만듭니다
무기력은 시간이 뭉텅이로 남아 있을 때 심해집니다. 오전에 할 일과 오후에 할 일을 나눠두면 하루가 덜 무겁습니다. 계획의 내용보다 구분 자체가 힘이 됩니다.

3. 나를 부르는 자리를 만듭니다
약속이 없으면 하루가 사라집니다. 정기적으로 나가야 하는 모임이나 배움 하나를 만들어두세요.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는 자리가 무기력을 가장 잘 막습니다.
그럼 오늘은 무엇부터 할까요
세 가지를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일 오전에 할 일 한 가지만 지금 정해두세요. 정해진 일이 하나 있으면 아침이 달라집니다.
재미없다는 말은 끝났다는 뜻이 아니라 아직 채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출처 : ‘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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