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도배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벽지에 곰팡이 피는 집 공통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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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에 곰팡이가 피면 대개 집이 오래돼서 그렇다고 넘기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 현장을 다닌 기사들 말로는 같은 아파트에서도 곰팡이가 피는 집과 안 피는 집이 딱 갈린다고 합니다. 건물이 아니라 쓰는 방식의 차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 가지가 겹치면 가을부터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가구를 벽에 딱 붙여 둡니다
장롱이나 책장을 벽에 바짝 붙이면 그 뒤는 공기가 멈춥니다.바깥과 접한 벽은 온도가 낮아 여기에 물이 맺힙니다.손가락 두 개 정도는 띄워 두십시오.이사하고 한 번도 안 옮기셨다면 오늘 뒤를 보십시오.

빨래를 늘 같은 방에서 말립니다
실내 건조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늘 같은 자리면 다릅니다.빨래 한 번에 나오는 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문을 닫고 말리시면 그 방 벽이 계속 젖습니다.말리시는 동안은 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돌리십시오.

곰팡이를 닦고 그 위에 덧바릅니다
검게 올라온 자리를 물티슈로 닦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표면만 지워졌을 뿐 뿌리는 벽지 안쪽에 남습니다.그 위에 새 벽지를 바르면 몇 달 만에 다시 올라옵니다.넓게 번졌으면 벽지를 뜯고 벽부터 말리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붙여 둔 가구, 닫힌 방 건조, 그리고 덧바르기입니다.셋 중 하나만 고쳐도 겨울이 훨씬 낫습니다.이미 번진 곳은 전용 제거제를 쓰신 뒤에 말리십시오.오늘 장롱 뒤를 한번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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