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은 펴서 말려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우산 '진짜 꿀팁'비 오는 날 쓰고 들어온 우산은 대개 접어서 현관에 세워 둡니다. 정리는 되지만 며칠 뒤 펴 보면 곰팡이 점이 생겨 있습니다. 그런데 접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리면 이 문제가 거의 없어집니다. 우산 수명도 훨씬 길어집니다. 완전히 펴서 세워 둡니다 집에 들어오면 우산을 활짝 펴 그대로 세워 두십시오.접으면 천이 겹쳐 그 사이가 마르지 않습니다.물기가 갇힌
필터를 갈아도 냄새가 그대로라면, 3만 원 세척보다 15만 원짜리부터 의심해야 한다에어컨 냄새는 필터만 갈면 끝나는 경우와, 에바포레이터 분해세척까지 가야 하는 경우로 갈린다. 12개월·15,000km 교체 기준선과 경증·중증을 가르는 판단 기준, 세척 방식별 비용을 정리했다.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벽에 곰팡이 피는 집이 싹 쓸어간다는 '이 제품'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장롱 뒤나 창가 벽지에 검은 점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합니다. 닦아 내도 며칠이면 같은 자리에 다시 올라오고, 방에서 눅눅한 냄새까지 납니다. 매장에서 오래 일한 직원들 말로는 이맘때 이 문제로 오시는 손님들이 집어 가는 물건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곰팡이를 닦는 물건이 아니라 습기를 먼저 걷어 내는 물건들입니다. 옷장 바닥에는 통
"환풍기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3가지화장실이나 주방 환풍기는 켜 두고 잊는 물건이라 소리가 달라져도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런데 환풍기는 습기와 기름을 빼내는 역할이라 멈추면 곰팡이와 냄새가 바로 따라옵니다. 수리 기사들 말로는 대부분 청소 한 번이나 몇천 원짜리 부품으로 끝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세 가지 소리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덜덜거리면 날개에 먼지가 뭉친 것입니다 날개 한쪽에만 먼
"생강을 그대로 두면 일주일 만에 곰팡이가 핍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생강은 한 번에 조금씩 쓰는데 파는 단위는 커서 늘 남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면 며칠 만에 겉이 축축해지고 흰 곰팡이가 피어 결국 통째로 버리게 됩니다. 생강은 습기에 특히 약해서 물기가 닿은 자리부터 상하기 시작합니다. 손질만 바꾸셔도 몇 달을 갑니다. 흙을 털고 그대로 두십시오 씻지 마시고 마른 솔이나 손으로 흙만 털어 내십시오.물이 닿는 순간부터 곰
"세제도 락스도 아니었다" 창틀 검은 묵은때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창틀 홈에 낀 검은 때는 걸레로 닦아도 홈 안쪽까지 손이 들어가지 않아 그대로 남습니다. 세제를 뿌리면 거품이 홈에 고여 오히려 더 지저분해지고, 마르면서 자국까지 생깁니다. 이 검은 때는 먼지가 물기와 엉겨 굳은 것이라 물로 풀어서 걷어 내야 합니다. 버리려던 신문지 몇 장이면 됩니다. 신문지를 적셔 홈에 눌러 두십시오 신문지를 물에 적셔 창틀 홈을 따라
"덴마크 사람들은 겨울에 창문을 '이렇게' 엽니다" 곰팡이가 안 낍니다날이 추워지면 창문을 꽁꽁 닫아 두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창틀과 벽 모서리에 검은 곰팡이가 피기 시작합니다. 난방으로 데운 공기가 찬 유리에 닿아 물방울로 맺히기 때문입니다. 겨울이 길고 추운 북유럽에서는 이 문제를 오래전부터 겪어 와서 환기하는 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오래 여는 것이 아니라 짧고 세게 여는 것입니다. 하루 두세 번 오 분씩 활짝 엽니다
"꼭 흐르는 물에 3분 이상 씻으세요.." 여름철 무좀 일으키는 뜻밖의 습관무좀은 약을 발라도 자꾸 되돌아오는 것이 가장 성가십니다. 곰팡이가 좋아하는 습기와 온도를 그대로 두면 몇 번이고 다시 옵니다. 약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발을 마르게 두는 습관입니다. 오늘부터 지키실 수 있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발가락 사이까지 말리십시오 씻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말리는 일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물기가 남으면 곰팡이가 자라기 딱 좋은
"곰팡이 벽지에 덧방하면 안 됩니다" 22년차 도배 기사의 '진짜 꿀팁'장마가 지나고 나면 벽지 모서리에 거뭇한 자국이 올라온 집이 많습니다. 보기 싫으니까 그 위에 새 벽지를 한 장 덧붙이는 분들이 계신데, 이십이 년 동안 도배를 해 온 기사들은 그것부터 말립니다. 곰팡이는 벽지가 아니라 벽 안쪽에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덮어 두면 몇 달 뒤 더 넓게 번져서 나옵니다. 먼저 원인이 결로인지 누수인지 봅니다 벽이 차가워져서 생긴
"욕실 실리콘 곰팡이, 업체 부르면 8만 원입니다" 직접 하면 오천 원욕조와 벽 사이, 세면대 아래 실리콘이 까맣게 변하면 아무리 락스를 발라도 다시 올라옵니다. 곰팡이가 실리콘 안쪽까지 파고들어서 표면만 닦아서는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지우는 게 아니라 걷어내고 새로 쏘는 것이 맞습니다. 업체를 부르면 팔만 원 안팎이지만 재료값은 오천 원이 안 됩니다. 먼저 낡은 실리콘을 완전히 걷어냅니다 커터칼이나 실리콘 제
"세탁소 비닐 그대로 걸어 두셨나요" 20년차 세탁소 사장의 '진짜 꿀팁'드라이클리닝을 맡기고 찾아오면 옷마다 비닐이 씌워져 있습니다. 먼지가 안 묻을 것 같아 그대로 옷장에 걸어 두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오래 일한 세탁소 사장들은 손님에게 이 비닐부터 벗기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비닐이 먼지를 막는 물건이 아니라 운반용 포장이기 때문입니다. 비닐 안에 용제가 남아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에 쓰는 용제는 옷을 찾아온 뒤에도 조
"제발 필터부터 씻으세요.." 무심코 켰는데 알고 보니 곰팡이가 덩어리입니다.여름만 되면 머리가 무겁고 온몸이 찌뿌둥하십니다.밖에 나가면 멀쩡한데 집에만 들어오면 다시 그렇습니다. 냉방병은 온도보다 공기와 바람의 방향에서 갈립니다.오늘은 오늘부터 지키실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필터는 2주에 한 번 씻으십시오 여름 내내 한 번도 안 씻은 필터에는 먼지가 두껍게 앉습니다. 뜯어서 미지근한 물에 헹구고 완전히 말려 끼우십시오. 젖은 채
"욕실 실리콘 곰팡이, 업체 부르면 8만 원입니다" 직접 하면 5천 원욕조와 벽이 만나는 실리콘 줄이 까맣게 변하면 아무리 청소해도 깨끗해 보이지 않습니다. 곰팡이가 표면이 아니라 실리콘 안쪽까지 들어가 있어서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업체에 재시공을 맡기면 욕실 하나에 팔만 원 안팎입니다. 그런데 순서만 알면 반나절 만에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옅은 곰팡이는 젤로 지워집니다 검게 변한 지 얼마 안 된 자리라면
"베란다에 이 3가지 있으면 오늘 버리세요" 자리만 잡아먹습니다베란다는 집에서 가장 물건이 쌓이기 쉬운 자리입니다. 당장 버리기 애매한 것들을 잠깐 두었다가 그대로 몇 년이 지나갑니다. 문제는 이 물건들이 자리만 차지하는 게 아니라 곰팡이와 벌레가 자리 잡는 원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세 가지만 정리해도 베란다가 확 달라집니다. 빈 화분과 남은 흙입니다 언젠가 다시 쓰겠다고 쌓아둔 빈 화분은 실제로 다시 쓰이는
"블루베리는 절대 씻어서 넣지 마세요.." 무르는 이유가 있습니다블루베리는 한 통 사면 며칠 안에 물러지고 곰팡이가 핍니다. 깨끗하게 먹으려고 사자마자 씻어서 통에 담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가장 빨리 상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껍질에 하얗게 묻은 가루를 씻어내면 보호막이 사라집니다. 씻는 시점만 바꿔도 두 배는 오래갑니다. 먹기 직전에만 씻습니다 블루베리 표면의 흰 가루는 과일이 스스로 만든 보호막입니다. 수분이 날아
"제발 매일 갈아 신으세요.." 무심코 신었는데 알고 보니 곰팡이가 덩어리입니다.여름이면 발이 가렵고 껍질이 벗겨져 신경 쓰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고만 바르고 신발은 그대로 두면 같은 일이 되풀이됩니다. 곰팡이는 따뜻하고 축축한 곳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오늘은 발을 지키는 세 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양말은 하루에 한 번 이상 갈아 신으십시오 땀에 젖은 양말을 그대로 두면 발이 온종일 축축한 상태로 있게 됩니다. 여름에는 하루 한
"곰팡이 숨어있는데.." 한국인 80%가 신선하다고 껍질째 즐겨 먹는 음식포도는 씻어서 껍질째 먹기 좋은 대표적인 과일이에요. 알이 탱탱하고 줄기가 싱싱하면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문제는 포도송이 안쪽이에요. 알이 촘촘하게 붙어 있어 겉에서는 멀쩡해 보여도 안쪽에 터진 포도나 물러진 알, 곰팡이가 생긴 부분이 숨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한 알이 터져 과즙이 나오기 시작하면 주변 포도까지 쉽게 젖고, 습기가 머물면서 곰팡이가
"락스도 곰팡이 제거제도 아니었다" 창틀 검은 곰팡이 없애는 재료 1위장마가 지나면 창틀과 베란다 구석에 검은 점이 번집니다.닦아도 자국이 남고, 며칠 지나면 다시 같은 자리에 생깁니다.락스를 뿌려보면 색은 빠지는데 냄새가 오래가고, 실리콘과 창틀 고무는 삭습니다.이 검은 자국은 표면에 앉은 때가 아니라 뿌리를 내린 곰팡이라, 지우는 것보다 죽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정답은 소독용 알코올입니다 창틀 곰팡이에 가장 무난하게 잘
에어컨 "바로" 끄지 마세요, 20년차 에어컨 기사님이 알려준 '진짜 꿀팁'여름이 끝나가면 에어컨을 쓰는 날이 줄어듭니다.그런데 오래 에어컨을 다뤄 온 사람들 이야기로는, 가을에 접어들 때 하는 한 가지 행동이 다음 해 여름의 냄새를 결정한다고 합니다.바로 냉방을 하다가 리모컨으로 곧장 전원을 꺼버리는 것입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에어컨 안쪽이 젖어 있기 때문이죠. 송풍으로 30분 말려야 합니다 냉방 중에는 실내기 안쪽 열교환기에
"냉동실에 꽁꽁 얼려도 소용없다.." 10일 지나면 바로 곰팡이 피는 독소 덩어리 음식냉동실에 넣어 두면 무엇이든 오래 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얼리는 것은 곰팡이가 자라는 속도를 늦출 뿐이고, 이미 만들어진 독소는 얼려도 사라지지 않습니다.특히 곰팡이가 만드는 독소 가운데 일부는 열에도 잘 견뎌 끓이거나 볶아도 남습니다. 그래서 보관 기간을 정해 두고 미련 없이 버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가장 오래 방치되는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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