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도 멸치도 아니었다..” 닳아 가던 60대 무릎 연골 받쳐 주는 ‘보약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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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시큰하다는 분이 계십니다. 연골은 신경이 없어 아플 때는 이미 꽤 닳은 뒤입니다.
주사를 먼저 찾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에 자주 올리기 좋은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홍합
홍합에는 연골 둘레를 지키는 데 쓰이는 좋은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까지 드시면 우러난 성분을 함께 받습니다. 맑게 끓여 한 대접씩 드시기 바랍니다. 수염은 떼어 내고 껍데기는 문질러 씻으십시오.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뼈를 굳히는 데 쓰이는 성분이 볕을 쬐면 늘어납니다. 말린 것을 고르시면 그 양이 더 넉넉합니다. 물에 불려 국이나 볶음에 넣어 드시기 바랍니다. 불린 물도 버리지 마시고 국물로 쓰십시오.

콩비지
콩비지에는 근육을 짓는 재료가 부드러운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씹는 힘이 약하신 분도 넘기기 편합니다. 찌개로 끓여 한 그릇씩 드시기 바랍니다. 소금을 적게 쓰고 김치로 간을 맞추십시오. 상하기 쉬우니 산 날에 바로 끓여 드십시오.

홍합과 표고버섯, 콩비지는 상에 올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음식보다 허벅지 힘을 기르시는 일이 먼저입니다. 앉아서 다리 펴기를 하루 스무 번씩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릎이 붓고 열이 난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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