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 저절로 대접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보다 태도에 따라 대우가 갈립니다.어떤 분은 어디를 가도 자리를 내어 주고, 어떤 분은 같은 나이인데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구하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
대접을 받으려고 먼저 요구하는 순간 분위기가 어색해집니다. 나이를 앞세워 자리를 청하면 사람들은 마지못해 응할 뿐입니다. 반대로 조용히 기다리는 분에게는 주위에서 먼저 권합니다. 이 차이는 식당이나 모임 어디서나 똑같이 나타납니다. 대접은 요구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젊은 사람에게 존댓말을 쓰는 사람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바로 반말을 쓰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편하게 대한다는 뜻이겠지만 받는 쪽은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존댓말을 쓰는 분은 금방 눈에 띕니다. 상대가 어릴수록 이 차이를 더 크게 기억합니다. 대접받는 분들 중에 이 습관이 없는 경우는 드뭅니다.

남의 시간을 아껴 주는 사람이 1위입니다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이 이 부분입니다. 약속 시간에 늦지 않고, 용건을 길게 끌지 않는 태도를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짧게 말하고 자리를 먼저 정리해 주는 분이 귀합니다. 다음에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대개 이런 분들입니다.

대접은 지위나 재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편한가에서 나옵니다. 요구하지 않고, 낮춰 부르지 않고, 시간을 아껴 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셋 다 오늘부터 바꿀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하나만 골라 이번 주에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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