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하시죠.
이때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로 이후가 갈립니다.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이유부터 캐묻지 않는다
왜 그만뒀느냐는 질문은 대부분 추궁으로 들립니다. 이미 결정을 끝낸 사람에게 필요한 건 설명할 기회지 심문이 아닙니다. 말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먼저입니다.

2. 생활비 지원은 기간을 정한다
무작정 도와주면 자식도 부모도 끝을 못 정합니다. 몇 개월까지 얼마를 돕겠다고 처음에 말해두는 게 서로 편합니다. 기한이 있는 도움이 진짜 도움입니다.

3. 다음 계획을 대신 짜주지 않는다
부모가 정해준 길로 가면 잘 안 됐을 때 원망이 남습니다. 자격증이든 재취업이든 자식이 정하게 두고 물어볼 때만 의견을 말하세요. 결정을 본인이 해야 끝까지 갑니다.
그럼 오늘은 무엇을 할까요
세 가지를 다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밥 한 끼 먹으면서 아무것도 묻지 않아 보세요. 묻지 않는 것도 지원입니다.
자식이 무너졌을 때 필요한 건 해결책이 아니라 버텨줄 사람입니다.
출처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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