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준중형 세단 역사에서 전설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차가 있다. 현대 아반떼 1세대(J2)다.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팔린 국산 준중형의 상징이다.

연 19만대의 기록
1996년 한 해 동안 약 19만 2천 대가 팔렸다. 이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국내 준중형 단일 차종 연간 판매 1위 기록이다. 출시 첫날 계약만 3천 대를 넘겼다.

780만원의 국민 준중형
가장 많이 팔린 1.5 GLS가 약 780만원부터였다. 1.8 베타 엔진은 약 138마력을 냈다. 플랫폼과 엔진을 모두 자체 개발한 완전 독자 모델이었다.

후륜 멀티링크
뒷바퀴에 듀얼링크 독립현가를 써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1995년 모스크바 모터쇼 최우수상도 받았다. 투어링이라는 왜건형도 함께 나왔다.

아반떼 J2는 국산 준중형의 기준을 세운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지금의 아반떼를 있게 한 뿌리다. ※코드명은 개발 당시 J2였다가 출시 직전 RD로 바뀌었으며, 연비는 당시 구연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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