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옆으로 눕기 다 아니었다..” 밤새 코 골던 60대 조용해지는 ‘보약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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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주무시는 분이 먼저 잠을 설친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것입니다. 코골이는 목 안쪽 공간이 좁아질 때 심해집니다.
베개만 바꾸신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녁상에 올리기 좋은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박하차
박하는 코와 목의 답답함을 덜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따뜻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진하게 우리시면 오히려 잠이 달아납니다. 연하게 한 잔이면 넉넉합니다. 위가 약하신 분은 식후에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티백보다 잎으로 우리시면 향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따뜻한 꿀물
꿀물은 마른 목을 적셔 주어 밤중에 덜 답답하게 해 줍니다. 물은 미지근한 정도가 좋습니다. 한 숟갈이면 충분하고 더 넣으시면 혈당이 오릅니다. 당뇨가 있으시면 물만 드시기 바랍니다. 자기 직전보다 삼십 분 전에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찬물은 오히려 목을 자극합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목 안쪽 붓기를 덜어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녁에 서너 조각이면 넉넉합니다. 통조림보다 생과일이 당이 적습니다. 위가 쓰리신 분은 식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입안이 아릴 수 있으니 드신 뒤에는 물로 헹구십시오.

박하차와 꿀물, 파인애플은 저녁마다 챙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음식보다 자기 전 술을 줄이시는 일이 먼저입니다. 한 잔만 줄이셔도 소리가 달라집니다. 자다가 숨이 멎는 듯하다면 미루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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