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참고 살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어진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크게 싸우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자꾸 무너집니다.
괴로움은 대개 큰 사건이 아니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옵니다. 늙어서 여자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순간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끝나지 않는 집안일을 마주할 때
자식을 다 키우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남편이 집에 있게 되면서 오히려 일이 늘어납니다. 하루 세 끼를 차리고 치우는 일이 끝없이 이어집니다.이건 애정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량의 문제입니다. 일주일에 며칠은 각자 해결하는 날로 정하거나 한 끼를 남편이 맡는 것만으로 크게 달라집니다.

2위. 아파도 혼자 병원에 갈 때
몸이 아파 검사를 받으러 가는데 같이 가줄 사람이 없을 때 서러움이 가장 깊어집니다. 남편이 있어도 같이 가는 게 당연하지 않은 집이 많습니다.먼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병원 가는 날은 결과가 어떻든 같이 가자고 정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한 번 같이 가면 다음부터는 훨씬 쉬워집니다.

1위. 평생 내 이름으로 산 시간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
가장 크게 무너지는 순간은 다툼이 아니라 문득 돌아봤을 때였습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만 불린 세월이 전부이고 내 것이라 할 만한 시간이 없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실제로 노년 만족도를 조사하면 가족을 위해 희생한 정도보다 자기 시간을 지킨 정도가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해도 됩니다. 일주일에 반나절만 온전히 내 것으로 떼어두세요.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생을 통째로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한 끼, 병원 동행, 일주일 반나절. 이 세 가지만 정해두셔도 숨통이 트입니다.오늘은 딱 하나만 해보세요. 이번 주 달력에 나만을 위한 시간 두 시간을 적어두시는 겁니다.
오늘 적어둔 그 두 시간이, 남은 날들을 내 이름으로 살게 해 줍니다.
출처 : ‘그 여자네 집’
- “죽기 전에 꼭 듣고 싶다..” 늙어서 아내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
- “정주영 회장이 강조한..” 평생 곁에 두면 안 되는 최악의 인간 유형 1위
- “이 부분을 꼭 보세요..” 예로부터 남편 복이 없다고 전해지는 특징 1위
- “보고 싶긴 한데..” 요즘 60대가 꼽은 동창회 가기 싫은 이유 1위
- “저축도 운동도 아닙니다..” 70대 이후를 빛나게 하는 최고의 습관 1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