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래를 잘 말렸는데도 옷장에 넣어 두면 며칠 만에 묘한 냄새가 나는 집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가정에서는 개는 단계에서 몇 가지를 지키는 것이 오래된 습관입니다. 다 마른 것 같아도 남아 있는 습기가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세 가지만 따라 해 봐도 차이가 납니다.

걷은 뒤 바로 개지 않습니다
빨래를 걷자마자 개면 안쪽에 남은 열과 습기가 그대로 갇힙니다. 이탈리아에서는 걷은 뒤 바구니에 펼쳐 두고 한 시간쯤 식힌 다음 개는 집이 많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미지근하면 아직 이른 것입니다. 완전히 식어 서늘해졌을 때가 개는 시점입니다. 이 한 시간이 냄새를 가릅니다.

두꺼운 곳을 펴서 확인합니다
티셔츠 목둘레, 바지 허리춤, 후드 끈처럼 천이 겹친 자리는 겉이 말라도 안쪽이 축축한 경우가 많습니다. 개기 전에 이 부분만 손으로 펴 만져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축축하면 그 부분만 다시 널거나 드라이어로 잠깐 말리면 됩니다. 한 벌만 덜 말라도 옷장 전체에 냄새가 퍼집니다. 확인은 몇 초면 끝납니다.

옷장에 꽉 채우지 않습니다
개어 넣을 때 칸을 가득 채우면 공기가 지나가지 못해 습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의 여유를 두고 쌓는 것이 기본입니다. 계절이 지난 옷은 아예 다른 곳으로 옮겨 자리를 비웁니다. 문을 가끔 열어 두는 것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여유가 곧 환기입니다.

정리하면 식힌 뒤에 개기, 두꺼운 부분 확인하기, 그리고 옷장에 여유 두기입니다. 셋 다 돈이 들지 않고 오늘 빨래부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걷자마자 개지 않는 것 하나만 바꿔도 다릅니다. 다음 빨래 때 한 시간만 두어 보시기 바랍니다. 결과가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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