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보다 마음이 더 상한다..” 70살 넘어 가면 후회하는 자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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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약속 자리 하나에도 마음이 쓰입니다. 다녀와서 기운이 나는 자리가 있는가 하면 며칠씩 마음이 무거운 자리도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돈보다 마음이 더 상했던 자리를 먼저 떠올리십니다. 70살 넘어 가면 후회하기 쉬운 자리를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3위 계산 눈치를 봐야 하는 식사 자리
밥을 먹는 내내 누가 계산할지 신경 쓰이는 자리가 있습니다. 매번 먼저 지갑을 여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면 마음이 편할 리 없습니다. 반대로 얻어먹기만 하는 자리도 속이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자리는 음식 맛보다 계산서가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미리 각자 내기로 정해 두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2위 자식 자랑이 경쟁이 되는 자리
모임에 나가면 어느새 자식과 손주 이야기가 오갑니다. 처음에는 반갑게 듣다가도 비교가 시작되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누구 자식은 어디에 다닌다는 말에 괜히 내 자식이 작아 보이기도 합니다. 집에 돌아와 공연히 자식에게 서운한 마음을 품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랑이 오가는 자리에서는 듣는 쪽으로 조금 물러나 있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길입니다.

1위 옛 서운함을 다시 확인하는 가족 모임
가장 많이 꼽히는 자리는 뜻밖에도 가족 모임입니다. 오랜만에 모였는데 예전에 서운했던 일이 다시 입에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가 더 부모를 챙겼는지, 누가 더 받았는지를 따지다 보면 마음이 크게 다칩니다. 이런 자리는 반가움보다 상처가 더 크게 남기 쉽습니다. 지난 이야기는 꺼내지 않기로 서로 약속하는 것만으로도 모임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어떤 자리에 가느냐보다 그 자리에서 어떤 마음으로 돌아오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다녀와서 마음이 무거운 자리라면 횟수를 조금 줄여 보셔도 괜찮습니다.남은 시간은 편안하게 웃고 돌아올 수 있는 자리에 더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나이 들어 누릴 수 있는 작은 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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