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린 국산 소형차가 있습니다. 1994년 대우가 내놓은 넥시아(국내명 씨에로)입니다. 오펠 카데트를 바탕으로 만든 실용적인 소형 세단·해치백입니다.

수출로 이름을 알린 차
넥시아는 러시아와 동유럽, 중앙아시아 등지로 대량 수출됐습니다. 단순하고 잔고장이 적어 험한 환경에서도 잘 버틴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해외 도로에서 굴러다니는 개체가 많습니다.

정비가 쉬운 구조
기계식 위주의 단순한 구조로 유지·수리가 수월했습니다. 부품이 흔하고 값이 싸 오래 타기 좋았습니다. ‘고장이 나도 금방 고친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지금 중고 시장에서는
국내에 남은 씨에로·넥시아는 중고로 100만원 안팎에 드물게 거래됩니다. 개체가 줄어 상태 좋은 매물은 귀합니다. 올드카 취미층이 주로 찾습니다.

넥시아는 ‘수출로 국산차를 알린’ 대표적인 소형차 중 하나였습니다. 화려하진 않아도 튼튼함으로 오래 기억됩니다. ※중고 시세와 상태는 매물마다 다르니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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