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사람들이 나를 불편해하는 것 같다고 느끼신 적 있으실 겁니다. 나쁜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다들 조심하죠.
말 걸기 편한 어른과 그렇지 않은 어른의 차이는 성격이 아니라 말버릇에 있습니다. 그 차이를 3위부터 알려드립니다.

3. 나이를 근거로 말하지 않는다
내가 살아봤으니 안다는 말이 나오면 대화가 아니라 통보가 됩니다. 같은 내용도 근거를 나이 대신 경험으로 바꾸면 훨씬 잘 들립니다. 내 나이를 꺼내지 않고 말해보십시오.

2. 질문을 먼저 한다
편한 어른으로 기억되는 사람들은 말보다 질문이 많습니다. 논어에도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태도가 배움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그냥 물어보십시오.

1. 말을 끝까지 듣는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상대의 말을 끊지 않는 것입니다. 한 번 끊기면 젊은 쪽은 그다음부터 요약만 합니다. 다 들은 다음에 입을 여시면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 가지를 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대화에서 상대의 말을 끝까지만 들어보십시오. 그것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어려운 어른과 편한 어른의 차이는 태도 한 가지입니다. 듣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모입니다.
출처 : ‘오십에 읽는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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