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비가 좋은 차는 많지만, 연비를 포기하고도 사랑받는 차가 있다. 복합연비 7km대에도 마니아가 끊이지 않는 수입 정통 오프로더다. 오늘의 주인공은 지프 랭글러다.

“타협 없는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는 탈착식 도어와 지붕, 사다리꼴 프레임을 유지한 정통 오프로더다. 험로 주파 능력만큼은 양산 SUV 중 최상급으로 꼽힌다. 포장도로용 SUV와는 결이 다른 진짜 사륜구동을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2.0 터보 272마력”
현행 JL 세대는 2.0 터보 가솔린으로 272마력을 낸다. 다만 각진 차체와 큰 타이어 탓에 복합연비는 7~8km/L 수준에 머문다. 연비는 약점이지만, 그 단점마저 감수하게 만드는 개성이 있다.

“가격도 개성값”
국내 가격은 7천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2도어와 4도어, 루비콘 같은 험로 특화 트림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리세일 가치가 비교적 잘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랭글러는 연비를 포기하고도 마니아를 만드는 타협 없는 정통 오프로더다. 험로와 개성을 모두 원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차다. ※ 가격과 연비는 트림·옵션·개별소비세 적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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