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약속은 지키는데 사소한 약속을 자주 미루신 적 있으실 겁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죠.
사람을 계속 부르는 쪽과 조용히 빠지는 쪽은 큰일에서 갈리지 않습니다. 작은 약속에서 갈립니다. 그 차이를 3위부터 알려드립니다.

3. 시간을 넉넉하게 말한다
금방 하겠다는 말이 가장 자주 깨집니다. 며칠 걸린다고 넉넉히 말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 약속은 여유로 지켜집니다.

2. 어긴 약속을 기억한다
본인은 잊지만 상대는 세고 있습니다. 어긴 일을 적어두면 반복이 줄어듭니다. 세어보지 않으면 계속 같은 자리에서 깨집니다.

1. 못 지킬 약속은 처음부터 안 한다
사서에 기록된 인물 평가는 대개 큰 공적이 아니라 말을 지켰는지로 갈립니다. 거절한 사람은 남고 어긴 사람은 빠집니다. 애매하면 거절하십시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 가지를 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약속에서 기한을 이틀 넉넉히 말해보십시오. 지켜진 약속이 이름을 남깁니다.
사람들은 능력보다 지킨 횟수를 기억합니다. 지킨 쪽이 끝까지 불립니다.
출처 : ‘자치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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