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온수매트 AS 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매트 빨리 망가지는 집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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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면 장롱에서 온수매트를 꺼냅니다. 그런데 켜자마자 소리가 나거나 한쪽만 미지근한 집이 있습니다. 온수매트 AS를 이십 년 해 온 분은 고장 접수의 대부분이 보관과 물 관리 문제라고 합니다.

물을 빼지 않고 접어 둔 집
봄에 물을 그대로 둔 채 접어 넣으면 호스 안에서 물이 고여 물때가 생기고, 접힌 자리가 꺾여 물길이 막힙니다. 보관 전에는 설명서대로 물을 빼고 말린 뒤 돌돌 말아 둡니다. 꺼낼 때 한쪽만 미지근하다면 이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몇 년째 안 간 집
제조사마다 넣으라는 물과 교체 주기가 설명서에 정해져 있습니다. 작년에 넣은 물을 그대로 쓰면 안에서 물때와 찌꺼기가 쌓여 순환이 약해집니다. 설명서에 없는 첨가제나 향을 넣는 것도 피합니다. 시즌을 시작할 때 물을 새로 갈아 줍니다.

매트 위에 무거운 걸 올려 둔 집
매트 위에 침대 다리나 무거운 가구를 올려 두면 그 아래 호스가 눌려 물이 돌지 않습니다. 접히거나 눌린 자리는 시간이 지나면 터지기도 합니다. 매트는 평평한 바닥에 펴서 쓰고 무거운 물건은 올리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보관 전 물 빼고 말아 두기, 설명서에 맞는 물 넣기, 위에 무거운 것 올리지 않기. 세 가지만 지켜도 온수매트를 몇 년은 더 씁니다. 올해 꺼내기 전에 설명서부터 한 번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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