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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법 Archives - 뷰어스

#보관법 (252 Posts)

  • "양파는 봉지째 두지 마세요" 한 달 뒤에도 단단한 보관법 양파는 한 망을 사면 절반쯤 남았을 때 안쪽부터 물러서 물이 흐릅니다. 냉장고에 넣어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더 빨리 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파는 습기와 빛에 아주 약한 채소라서 담아두는 방법이 전부를 좌우합니다. 특별한 용기 없이 신문지 몇 장이면 충분합니다. 비닐봉지에서 꺼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트 비닐봉지나 망 안에 그대로 두면 양파가 내뿜는 습기가
  • "깻잎 이렇게 두면 2주도 갑니다" 하루 만에 무르는 집의 공통점 깻잎은 한 봉지 사면 몇 장 쓰고 나머지는 냉장고에서 까맣게 변합니다. 잎이 얇아서 물기와 압력에 아주 약한 채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씻는 시점과 담는 방법만 바꾸면 이 주 가까이 싱싱하게 유지됩니다. 특별한 용기도 필요 없습니다. 사 오자마자 씻으면 안 됩니다 깻잎을 미리 씻어서 보관하면 잎 사이에 남은 물기 때문에 하루 이틀 만에 물러집니다.봉지째
  • "대추는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3개월 뒤에도 쫄깃한 보관법 대추는 명절이나 제사 때 한 봉지 사두면 늘 남습니다. 남은 대추를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면 며칠 만에 표면이 축축해집니다. 말린 대추는 습기를 아주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냉장실이 오히려 최악의 자리입니다. 보관 방법만 바꾸셔도 석 달 뒤까지 처음 식감이 유지됩니다. 야채칸이 아니라 냉동실입니다 말린 대추는 수분이 적어서 냉동실에 넣어도 돌처럼 얼지 않습니
  • "마트에서 이런 멸치는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수입산입니다 멸치는 국물 낼 때도 쓰고 볶음에도 쓰는, 집에 늘 두는 재료입니다. 그런데 봉지에 담긴 멸치는 겉모습이 다 비슷해 보여서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남해산', '죽방' 같은 문구가 크게 있어도 그게 원산지 표시는 아닙니다. 멸치 상태 몇 가지와 뒷면 한 줄만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 배가 터진 것은 피합니다 상태가 좋은 멸치는 배가 갈라지지 않고 몸이 곧게
  • "참외는 냉장고에 바로 넣지 마세요.." 단맛이 사라지는 이유입니다 참외는 사 와서 바로 냉장고에 넣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원하게 먹으려는 것인데, 그러면 며칠 만에 껍질이 물러지고 단맛이 사라집니다. 참외는 낮은 온도에 약한 과일이라 냉해를 입습니다. 넣는 시점만 바꿔도 훨씬 오래, 훨씬 달게 먹을 수 있습니다. 먹기 전에만 차게 합니다 참외는 실온에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서늘하고 바람 통하는 자리면 일주일 정도 갑니다
  • "블루베리는 절대 씻어서 넣지 마세요.." 무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한 통 사면 며칠 안에 물러지고 곰팡이가 핍니다. 깨끗하게 먹으려고 사자마자 씻어서 통에 담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가장 빨리 상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껍질에 하얗게 묻은 가루를 씻어내면 보호막이 사라집니다. 씻는 시점만 바꿔도 두 배는 오래갑니다. 먹기 직전에만 씻습니다 블루베리 표면의 흰 가루는 과일이 스스로 만든 보호막입니다. 수분이 날아
  • "감자 봉지에 사과를 하나만 넣어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감자 '진짜 꿀팁' 감자를 사두면 얼마 안 가 싹이 납니다. 싹이 난 감자는 도려내고 써야 하고, 많이 났다면 아예 버리게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봐도 이번엔 맛이 달라지고 식감이 이상해집니다. 그런데 사과 한 개만 같이 두면 싹 나는 속도가 확연히 느려집니다. 사과 한 개를 같이 담습니다 감자를 담은 종이봉투나 상자에 사과를 한 개 같이 넣어두시면 됩니다.사과가 내뿜는 숙성
  • "김치통 안쪽에 랩을 한 장 깔아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김치 '진짜 꿀팁' 김치통을 열 때마다 국물이 넘치고, 냉장고 안에 냄새가 뱁니다. 위쪽 김치는 국물 밖으로 나와 마르고 색이 변합니다. 통을 자주 갈아봐도 며칠 지나면 똑같아지죠. 그런데 랩 한 장이면 이 문제가 대부분 해결됩니다. 김치 위에 랩을 밀착시킵니다 김치를 통에 담은 뒤, 김치 표면에 랩을 직접 밀착시켜 덮습니다. 뚜껑 안쪽이 아니라 김치 위입니다.김치가 공기와
  • "마트 참깨, 이렇게 생겼으면 수입산입니다" 대부분 모르고 삽니다 참깨는 나물에도 국에도 한 숟갈씩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봉지에 담긴 채로는 다 비슷해 보여서 가격만 보고 집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무게에 가격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알갱이 모양과 뒷면 한 줄만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 알갱이 모양과 크기를 봅니다 국산 참깨는 알이 작고 통통하며 끝이 둥근 편입니다.수입 참깨는 알이 크고 납작한
  • "마트 진미채, 이 색이면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수입산입니다 진미채는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두루 쓰는 재료입니다. 그런데 봉지에 든 채로는 상태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색이 노랗고 부드러워 보이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은 그 노란색이 어디서 왔는지가 핵심입니다. 색이 지나치게 노랗다면 의심합니다 오징어를 말려 찢은 진미채의 본래 색은 옅은 미색에 가깝습니다.지나치게 샛노란 것은 조미료와 색을 낸 성분이
  • "단감은 절대 상자째 두지 마세요.." 무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단감이 상자째 들어옵니다.며칠은 아삭한데, 어느 순간 한두 개가 물러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상자 전체가 무릅니다.베란다에 그냥 두는 집이 많은데, 그게 가장 빨리 무르게 만드는 방법입니다.단감은 보관만 바꾸면 한 달 가까이 아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 개씩 싸서 꼭지를 아래로 단감은 꼭지 쪽에서 숙성 가스가 나옵니다.한 개씩 신문지나 키친타
  • "표고버섯 살 때 이건 꼭 뒤집어 보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 표고버섯은 국물 낼 때도 쓰고 볶음에도 넣는, 집에 늘 두는 재료입니다.그런데 마른 표고는 겉모습만으로 국산과 수입산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봉지 앞면에 '국산 원목 재배' 같은 문구가 크게 있어도, 그게 원산지 표시는 아닙니다.뒷면 한 줄과 버섯 뒷면 주름만 보면 대부분 판별됩니다. 뒷면 주름 색을 봅니다 표고버섯을 뒤집으면 방사형 주름이 보입니다.상
  • "사과는 다른 과일과 같이 두지 마세요.."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는 오래 두고 먹는 과일이라 한 번에 여러 개를 사게 됩니다.그런데 사과를 과일 바구니에 함께 담아두면 옆에 있던 다른 과일이 며칠 만에 물러버립니다.사과 자체는 멀쩡한데 옆의 바나나와 감자만 못 쓰게 되는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우연이 아니라 사과가 내뿜는 가스 때문입니다. 사과는 따로 둡니다 사과는 다른 과일보다 유독 많은 숙성 가스를 내뿜습
  • "바나나는 절대 이렇게 두지 마세요.." 검게 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나나는 사 오면 이틀 만에 껍질이 검게 변합니다.값도 싸고 자주 사는 과일인데, 정작 절반은 물러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더 빨리 검어지고, 그냥 두면 무릅니다.이건 바나나가 스스로 내뿜는 가스 때문인데, 이 성질만 알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눕히지 말고 걸어 둡니다 바나나를 접시에 눕혀 두면 바닥에 닿은 면부터 눌리고 검어집
  • "김 살 때 뒷면부터 보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 김은 밥상에 거의 매일 오르는데, 살 때는 봉지 앞면만 보고 집게 됩니다.'전통 방식', '재래김' 같은 문구가 크게 쓰여 있으면 국산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김은 수입 물량이 적지 않고, 같은 봉지 안에서도 등급이 크게 갈립니다.뒷면 표시사항 몇 줄만 보면 무엇을 사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원산지와 원재료명을 봅니다 뒷면 원재료명 칸에 '마른
  • "냉동실에 꽁꽁 얼려도 소용없다.." 10일 지나면 바로 곰팡이 피는 독소 덩어리 음식 냉동실에 넣어 두면 무엇이든 오래 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얼리는 것은 곰팡이가 자라는 속도를 늦출 뿐이고, 이미 만들어진 독소는 얼려도 사라지지 않습니다.특히 곰팡이가 만드는 독소 가운데 일부는 열에도 잘 견뎌 끓이거나 볶아도 남습니다. 그래서 보관 기간을 정해 두고 미련 없이 버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가장 오래 방치되는 세 가지를
  • "무화과는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무르지 않고 일주일을 갑니다 무화과는 제철이 짧은데 무르는 속도까지 빨라서 사놓고 마음이 급해지는 과일입니다.하루만 지나도 껍질이 쭈글해지고, 이틀이면 물이 배어 나옵니다.무화과는 껍질이 아주 얇고 수분이 많은 데다, 딴 뒤에는 더 이상 익지 않는 과일입니다. 사온 시점이 가장 맛있는 상태라는 뜻이죠.그래서 보관은 익히는 게 아니라 그 상태를 붙잡아두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겹치지 않
  • "고춧가루 살 때 이것부터 보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 고춧가루는 집집마다 일 년 내내 쓰는 재료인데, 정작 살 때는 색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붉고 고와 보이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색이 진한 것과 국산인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포장 뒷면 몇 줄만 확인하면 어디서 온 고추인지, 어떤 용도인지가 그대로 나옵니다. 원산지는 앞면이 아니라 뒷면입니다 앞면에 '태양초', '청정' 같은
  • "마트에서 이런 계란 사지 마세요.." 껍질 번호 끝자리가 말해줍니다 계란 껍질에 숫자와 알파벳이 인쇄되어 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대부분 그냥 지나치지만, 이 열 자리 표시에는 언제 낳았는지부터 어떤 환경에서 키운 닭인지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특히 맨 끝자리 한 자리가 사육 환경을 나타내는데, 이걸 알고 나면 매대에서 고르는 기준이 완전히 달라집니다.오늘은 그 번호를 읽는 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끝자리 숫자가 사육 환경입니다
  • "자두는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무르지 않고 2주를 갑니다 자두는 사올 때는 단단한데 하루만 지나면 물컹해지고, 며칠 뒤엔 즙이 새어 나옵니다.한 봉지 사서 절반은 버리는 과일 중 하나죠.원인은 자두가 딴 뒤에도 계속 익는 과일이라는 점입니다. 익는 속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립니다.방법 몇 가지만 알면 같은 자두가 2주 가까이 갑니다. 덜 익은 것은 실온에 둡니다 사온 자두가 단단하다면 바로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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