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을 들어도 괜히 어색하고, 작은 결정 하나도 남의 눈치를 보게 되지 않으시나요? 나이가 들어도 자존감 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을 괴롭힙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겉으로는 겸손해 보여도 속으로는 늘 불안하고 지칩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게는 본인도 모르게 반복하는 공통 행동이 있습니다. 3가지를 하나씩 알려드립니다.

1. 칭찬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옷이 예쁘네요”라는 말에도 “싼 거예요”, “오래된 거예요”라며 손사래부터 칩니다. 칭찬을 그대로 받으면 잘난 척하는 것 같아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칭찬하는 사람도 머쓱해집니다. 칭찬을 들으면 “고마워요” 한마디로 그대로 받아 보세요.

2. 남의 눈치로 결정한다
메뉴 하나, 옷 하나를 고를 때도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부터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 남이 좋아할 것을 고르다 보니 늘 마음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로랑스 드빌레르의 책 제목 『철학의 쓸모』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고르는 힘이 결국 나를 지켜 줍니다. 오늘은 작은 것 하나라도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골라 보세요.

3.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잘못하지 않은 일에도 “미안해요”, “죄송해요”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사과가 습관이 되면 사람들은 나를 쉽게 대해도 된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내 잘못이 아닌 일까지 떠안으면 마음은 점점 작아집니다.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마워요”라고 바꿔 말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그럼 자존감은 어떻게 높일까요?
자존감은 하루아침에 높아지지 않지만 작은 습관으로 조금씩 자랍니다. 세 가지를 한꺼번에 바꾸려 하지 마세요. 오늘은 칭찬을 들으면 손사래 대신 “고마워요”라고만 말해 보세요. 그 한마디가 나를 아끼는 첫걸음이 됩니다.
오늘 나에게 건넨 고맙다는 말이, 내일의 나를 더 단단하게 세워 줍니다.
출처 : ‘철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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