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줄여도 체중이 그대로라면 ‘스위치온 다이어트’에 눈길이 갈 수 있습니다. CBS ‘의사결정’ 제작진은 4주 체험 후 체중이 73.5kg에서 66.5kg으로 줄었다고 밝혔는데요.
박용우 박사가 제안한 4주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과 주의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3일은 셰이크 중심, 4일째부터 점심 추가
1~3일은 하루 4회 단백질 셰이크를 섭취하고, 허기가 생기면 허용 식품인 두부, 채소,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 등을 먹는 방식입니다. 4~7일에는 셰이크를 하루 3회로 줄이고, 점심에 소량의 잡곡밥과 생선, 살코기, 채소를 넣은 저탄수화물 식사를 추가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설탕이 든 음료, 과자, 밀가루 음식, 술을 제한합니다.

2~4주에는 식사를 늘리고 ‘24시간 단식’ 도입
2주차에는 단식하지 않는 날 셰이크 2회와 점심, 저녁 식사를 구성하되, 저녁은 탄수화물을 제한합니다. 24시간 단식은 2주차 주 1회, 3주차 주 2회로 늘리고, 4주차에는 몸 상태에 따라 주 2~3회로 조절하는 구성입니다. 단식은 연속으로 하지 않으며, 근육량이 줄거나 회복되지 않았다면 횟수를 무리하게 늘리지 않는 것이 프로그램의 원칙입니다.

셰이크, 단식만 따라 하기보다 운동, 수면도 챙겨야
프로그램은 식단과 함께 근력운동, 일상 활동, 충분한 수면을 강조합니다. 특히 인슐린이나 일부 당뇨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단식 중 저혈당 위험이 있어 의료진과 먼저 상의해야 합니다.
추가로 신장질환이 있다면 단백질 섭취량도 조정이 필요하므로, ‘4주 7kg’이라는 숫자에 맞춰 식사를 더 줄이지 마세요.
※ 본 콘텐츠에 포함된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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