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럴 때 정말 이혼하고 싶어요..” 6070 남자들이 끝내 못 참는 행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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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족을 위해 일했는데 은퇴하고 나니 집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느끼신 적 있으시죠? 말은 안 해도 속으로 “이럴 거면 혼자 사는 게 낫겠다” 싶은 순간이 있다고 합니다.
6070 남자들은 서운한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해 속으로만 쌓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사소한 일에 크게 폭발하기도 합니다. 남자들이 끝내 못 참는 아내의 행동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같은 잔소리를 하루에도 몇 번씩 할 때
은퇴 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내의 잔소리도 함께 늘어납니다. 양말을 아무 데나 둔다, 텔레비전 소리가 크다 같은 말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됩니다. 남편은 내가 집에서 귀찮은 존재가 된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아내에게 할 말이 있다면 한 번에 한 가지만 부드럽게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2위. 퇴직 후 돈 쓰는 걸 일일이 따질 때
월급이 끊기고 나니 커피 한 잔, 친구와의 술값까지 아내가 일일이 따져 묻습니다. 남편은 평생 번 돈인데 이제는 용돈을 타 쓰는 처지가 된 것 같아 서럽습니다. 돈 문제로 자존심이 상하면 대화도 점점 줄어듭니다. 부부가 함께 한 달 생활비와 각자 자유롭게 쓸 돈을 미리 정해 두세요.

1위. 집안일을 남편과 상의 없이 자식과만 정할 때
이사나 큰 지출 같은 집안일을 아내가 자식들과만 의논하고 남편에게는 결과만 알려 줄 때 가장 서운하다고 합니다. 가장으로 살아온 세월이 한순간에 지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호시바 유미코의 책 제목 『둘이라서 좋아』처럼, 부부는 결국 둘이 함께 정할 때 가장 든든합니다. 중요한 일일수록 배우자에게 먼저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럼 부부는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은퇴 후의 부부 관계는 젊을 때와는 다른 연습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자존심을 지켜 주는 것만으로도 다툼은 크게 줄어듭니다. 오늘은 배우자에게 작은 일 하나라도 “당신 생각은 어때?”라고 먼저 물어보세요. 그 질문 하나가 남편의 자리를 다시 만들어 줍니다.
오늘 건넨 “당신 생각은 어때?”가, 남은 세월을 함께 걷게 해 줍니다.
출처 : ‘둘이라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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