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매 둘이 살면서 주말마다 파티하는 집” 고층 야경+대형 거실 97평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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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매가 함께 사는 97평 아파트다. 바닥과 벽 마감이 하나도 없는 골조 상태에서 공사를 시작해, 방 2개에 넓은 공용 공간을 둔 구조로 처음부터 새로 짰다.
바탕은 현대적인 스타일로 잡고, 서로 다른 흰색 계열 자재와 석재, 나무 결, 연회색을 겹겹이 썼다. 여기에 크리스털과 티타늄 소재의 조명, 일부 벽면 장식을 더해 은은한 그러데이션이 느껴지는 집을 완성했다.
거실

남매는 주말이면 친구와 가족을 불러 파티를 열 수 있을 만큼 넓은 거실을 원했다. 그래서 거실과 다이닝룸을 벽 없이 하나로 잇고, 밝은 색을 바탕에 깔아 공간이 더 넓게 뻗어 보이도록 했다.

통창 너머로는 도시 야경이 펼쳐진다. 해가 지면 창밖 불빛이 그대로 거실의 배경이 되고, 소파 주변에 놓인 양 모양 스툴이 넓은 공간에 장난스러운 생기를 더한다.
천장에는 짙은 색 선으로 단을 나누고 금색과 흰색 크리스털 조명을 달았다. 시선이 자연스럽게 위로 향하면서 천장이 실제보다 더 높아 보인다.
아일랜드 바

거실과 다이닝룸, 아일랜드는 삼각형의 세 꼭짓점처럼 배치했다. 바 테이블에서 시작해 창 쪽으로 거실과 다이닝룸이 뻗어 나가는 구조라, 어느 자리에서든 빛과 시야가 시원하게 트인다.

아일랜드는 식탁과 이어지도록 길게 늘였다. 주말 파티 때는 이 긴 바에 둘러서서 음식을 나누고, 평소에는 둘이서 가볍게 한잔하는 자리가 된다. 석재 아일랜드에는 LED 라인 조명을 넣어 반짝이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일랜드 뒤 벽은 길게 이어지는 수납장으로 채웠다. 짙은 색과 밝은 색을 번갈아 쓰고 무광 금속으로 감싸, 많은 짐을 담으면서도 세련된 벽처럼 보인다.
다이닝룸

다이닝룸에는 여럿이 둘러앉을 수 있는 큰 식탁을 놓고, 그 위로 화려한 크리스털 샹들리에를 달았다. 밤이 되면 샹들리에 불빛과 창밖 야경이 겹쳐져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낸다.

출처: CS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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