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평 넘는 집 인테리어는 이렇게 하는구나” 아일랜드 바+창가 욕조 121평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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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평 규모의 아파트 견본세대다. 골조 상태의 집을 처음부터 꾸며, 넓고 여유로운 현대식 고급 주택이 어떤 모습일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공용 공간은 최대한 넓게 열고, 석재와 티타늄 도금 금속, 패브릭 벽지, 검은 철제를 함께 써서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만들었다. 방 3개와 욕실은 각자의 성격에 맞춰 서로 다른 분위기로 꾸몄다.
거실

거실과 다이닝룸, 아일랜드는 벽 없이 하나로 이어진다. 서재만 철제 프레임 유리 미닫이문으로 나눴는데, 문을 열어 두면 거실에서 다이닝룸과 서재까지 시선이 길게 이어져 공간이 한층 깊고 넓어 보인다.

TV 벽은 자연스러운 결이 풍부한 대형 석재로 마감하고, 티타늄과 짙은 색 선을 더해 웅장한 느낌을 살렸다. 천장에 그은 짙은 색 선과도 서로 호응한다.

통창 쪽은 부드러운 색으로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 석재의 묵직함과 창가의 은은한 빛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우아한 거실이 됐다.
다이닝룸

다이닝룸에는 독특한 모양의 펜던트 조명을 달아 식사 시간의 분위기를 살렸다. 옆으로는 ㄱ자 아일랜드를 새로 놓았는데, 나무 수납장 위에 검은 석재 느낌의 상판을 올려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며 쉬는 바로 쓸 수 있게 했다.

짙은 아일랜드와 밝은 TV 벽이 한 공간 안에서 대비를 이루며 시각적인 층을 만든다. 서재 쪽 골유리 미닫이문은 안쪽을 은은하게 비춰 보이게 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안방

안방은 차분한 회색과 미색으로 감싸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침실로 꾸몄다. 침대 머리맡 벽에는 입체적인 세로 선을 넣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고 리듬감을 더했다.
작은방

작은방 두 개는 서로 다른 개성을 담았다. 한 방은 침대 머리맡에 허리 높이의 가벽을 세워 세련된 포인트를 줬다.

다른 방은 따뜻한 나무 마감과 곡선, 라인 조명으로 우아하게 꾸몄다. 창가에는 걸터앉을 수 있는 평상을 짜 넣었다.
욕실

욕실은 밝은 색으로 마감하고 창가에 욕조를 두었다. 세면대는 두 개를 나란히 설치해 둘이 함께 써도 동선이 겹치지 않고, 창밖을 보며 느긋하게 몸을 담그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출처: ciid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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