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멀어지기 싫다면..” 나이 들수록 가족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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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니까 편하게 한 말인데 그 말 때문에 자식이나 배우자가 서운해한 적 있으시죠? 나이가 들수록 말 한마디가 가족 사이의 거리를 크게 바꿔 놓습니다.
가족은 가장 가까운 사이라서 오히려 말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 든 부모의 말은 자식에게 더 무겁게 들리고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가족과 멀어지기 싫다면 나이 들수록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자식이 서운하게 할 때 가장 쉽게 나오는 말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입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자식은 고마움보다 빚진 마음과 부담을 먼저 느끼게 됩니다. 부모의 희생을 내세울수록 자식은 부모 곁에 오는 것을 점점 피하게 됩니다. 서운한 마음이 들면 “엄마가 좀 서운했어”처럼 내 감정만 솔직하게 말해 보세요.

2. “너는 원래 그래”
자식이나 배우자의 실수에 “너는 원래 그래”라고 말하면 상대는 인격 전체를 부정당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 번의 실수를 그 사람의 성격으로 단정하는 말은 깊은 상처로 남습니다. 멜리사 헬스턴의 책 제목 『오드리 헵번처럼』처럼, 품위 있는 사람은 화가 나도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실수를 지적할 때는 사람이 아니라 그 일만 이야기해 보세요.

3. “나 죽으면 후회할 거다”
서운함이 쌓이면 “나 죽으면 후회할 거다”라는 말을 무심코 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이 말은 자식에게 죄책감만 남기고 대화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자식은 부모를 위로하기보다 그 자리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섭섭한 마음이 클 때는 말을 하기 전에 하룻밤만 참고 다음 날 차분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그럼 가족과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가족 사이를 지키는 것은 좋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상처 주는 말을 줄이는 데서 시작됩니다. 희생을 내세우거나 단정하거나 죄책감을 주는 말 대신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면 가족은 다시 가까워집니다. 세 가지를 다 고치려 하지 말고 오늘은 서운한 마음을 “나는 이렇게 느꼈어”로 바꿔 말해 보세요. 그 말이 가족을 잇습니다.
오늘 고른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내일 더 자주 찾아오는 가족을 만듭니다.
출처 : ‘오드리 헵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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