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의 기준이 돼 온 차가 부분변경을 거쳐 다시 돌아왔다. 실내 기술을 대폭 끌어올리며 출시 직후부터 관심이 쏠렸다. 주인공은 바로 현대 더 뉴 그랜저다.

17인치 화면과 플레오스 커넥트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의 ‘플레오스 커넥트’를 품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17인치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아래에는 자주 쓰는 물리 버튼을 남겼다. 전동식 에어벤트와 스마트 비전 루프 같은 새로운 장비도 더해졌다.

길어진 차체와 새 얼굴
전장은 기존보다 15mm 늘어난 5,050mm가 됐다. 앞모습은 길어진 후드와 새로운 메쉬 그릴로 인상을 바꿨다. 후면에는 더 얇아진 램프와 숨겨진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깔끔함을 강조했다.

2.5 가솔린 4,185만원부터
가격은 가솔린 2.5 기준 4,185만원부터 시작한다. 가솔린 3.5는 4,429만원, LPG는 4,331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세제 혜택 전 4,864만원으로 책정됐다. 하이브리드에는 2열 리클라이닝과 통풍 시트 등이 더해졌다.

현대 그랜저는 부분변경으로 실내 기술과 고급감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패밀리 세단과 업무용 세단을 함께 고민하는 4050 아빠들에게 여전히 유력한 선택지다. ※ 가격은 출시 당시 발표 기준이며, 옵션·세제 혜택·프로모션에 따라 실구매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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