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이 사십이 넘어도 말투는 그대로인 집이 많습니다.
사이가 벌어지는 이유는 내용이 아니라 말투입니다. 많이 걸리는 것부터 봅니다.

3위 – 명령형
해라 하지 마라로 끝나는 말은 성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듣는 쪽은 아이 취급으로 받아들입니다. 해줄 수 있겠냐로 바꾸면 답이 달라집니다.

2위 – 반말 섞인 지적
며느리나 사위 앞에서 자식에게 반말로 지적하면 자식 체면이 깎입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 다 기억합니다. 지적은 둘만 있을 때 합니다.

1위 – 비꼬는 말투
잘났다 대단하다 같은 말은 칭찬 형태의 공격입니다. 자식은 대꾸를 못 하고 연락을 줄입니다. 할 말은 비꼬지 말고 그대로 합니다.
자식에게 높임말을 쓰면 대화 내용부터 달라집니다. 한 달만 해보면 압니다.
출처 : ‘우리말 어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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