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 전에 작년 김치통을 꺼내 보면 씻어 둔 통에서도 김치 냄새가 납니다. 세제로 여러 번 씻어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쌀뜨물이 냄새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쌀뜨물을 가득 채워 둡니다
쌀을 씻을 때 나온 뽀얀 쌀뜨물을 김치통에 가득 붓고 뚜껑을 덮어 하룻밤 둡니다. 쌀뜨물 속 녹말 성분이 통에 밴 냄새를 빨아들입니다. 뚜껑의 고무 패킹도 빼서 함께 담가 둡니다.

주방세제로 한 번 더 씻습니다
다음 날 쌀뜨물을 버리고 주방세제로 한 번 더 씻어 헹굽니다. 패킹 홈은 칫솔로 문질러 남은 찌꺼기를 빼냅니다.

햇볕에 바짝 말립니다
씻은 통은 뚜껑을 열어 햇볕이 드는 곳에서 바짝 말립니다. 햇볕이 남은 냄새를 날려 줍니다. 그래도 냄새가 남으면 같은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합니다.

정리하면 쌀뜨물을 가득 채워 하룻밤, 주방세제로 한 번 더 씻기, 햇볕에 바짝 말리기. 김장 전에 김치통 냄새를 미리 빼 두면 새 김치 맛이 깔끔합니다. 이번 주 쌀 씻을 때 쌀뜨물부터 받아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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