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되면 타이어 바람을 조금 빼야 땅에 더 붙어서 덜 미끄러진다는 말을 듣고 일부러 공기를 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위험한 오해입니다.

추우면 공기압이 저절로 떨어집니다
타이어 안 공기는 기온이 내려가면 줄어들어서, 겨울에는 따로 빼지 않아도 공기압이 낮아집니다. 여기서 더 빼면 권장 공기압보다 훨씬 낮은 상태로 달리게 됩니다.

낮은 공기압은 더 위험합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가 찌그러져 접지면이 고르지 않게 되고, 핸들이 둔해지며 제동 거리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타이어 옆면이 빨리 닳고 연비도 나빠집니다.

권장 공기압을 확인합니다
내 차의 권장 공기압은 보통 운전석 문 안쪽 스티커에 적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차를 오래 세워 두어 타이어가 식었을 때 주유소나 정비소에서 공기압을 맞춥니다.

정리하면 겨울엔 공기압이 저절로 떨어진다, 일부러 빼면 더 위험하다, 권장 공기압은 문 안쪽 스티커에서 확인. 미끄러짐이 걱정된다면 공기압보다 겨울용 타이어와 감속 운전이 답입니다. 이번 주유 때 공기압 한 번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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