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자랑도 손주 자랑도 아니더라..” 65살 넘어 여자가 가장 행복한 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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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살이 넘으면 여자들의 대화에는 자식과 손주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식이 잘될 때나 손주가 예쁠 때가 가장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막상 이야기를 들어 보면 가장 행복하다고 꼽는 순간은 조금 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한 이야기를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식 자랑을 할 때
자식이 잘되었다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할 때는 누구나 뿌듯합니다. 평생 키운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랑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마음 한쪽이 허전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식의 행복은 기쁘지만 그것이 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 자랑은 행복의 맨 앞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손주를 안고 있을 때
손주를 품에 안는 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입니다. 아이의 웃음소리에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손주를 돌보는 일이 길어지면 몸도 마음도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주를 보내고 나서야 비로소 쉬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손주는 큰 기쁨이지만 늘 편안한 행복은 아니었던 셈입니다.

1위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 있을 때
65살 넘은 여자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꼽은 순간은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 있을 때였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배우거나 텃밭을 가꾸는 시간처럼 오롯이 나를 위한 순간입니다. 누구의 엄마나 할머니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 지내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고들 말합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만큼 그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늦게라도 나만의 즐거움을 하나 찾으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가족의 기쁨도 소중하지만 나만의 즐거움이 있을 때 노후는 더 단단해집니다. 65살 넘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오롯이 나로서 무언가에 몰두하는 시간이었습니다.오늘은 예전에 해 보고 싶었던 일을 하나 떠올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작은 시작이 하루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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