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감성 홈카페 만들었어요” 화이트 우드 블라인드+패턴 타일 주방 45평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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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와 세 아이가 사는 45평 신축 아파트다. 사진 찍고 싶어지는 감성 카페를 떠올리며 마감재와 디테일을 골랐고, 구조와 소재를 새로 정리해 집 안 어디서든 이국적인 휴가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냈다.
현관
현관 바깥 바닥에는 회색 톤의 레트로한 무늬 타일을 깔고, 새하얀 신발장과 독특한 모양의 황동 펜던트 조명을 더했다. 가족이 돌아올 때마다 단정하고 고풍스러운 첫인상으로 맞아 준다.
거실

거실 바닥에는 밝은 색 헤링본 마루를 깔았다. 따뜻한 나무 결은 거실에서 서재, 복도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
창에는 흰색 원목 블라인드를 달아 햇살을 부드럽게 걸러 들인다. 이 빛이 몰딩 장식을 넣은 흰 TV장 위로 떨어지고, 간결한 원형 테이블과 라탄 방석이 어우러져 넓고 환한 거실이 완성됐다.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휴식 공간이다.
서재


서재는 투명한 유리벽으로 나눠 맞은편 주방과 시선이 오가게 했다. 한쪽 벽에는 흰 벽돌 타일을 붙여 질감을 살렸는데,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이 된다. 짙은 남색 수납장과 금색 프레임 선반, 둥근 벽등이 어우러지고, 창가에는 긴 책상을 짜 넣었다.
주방

주방 입구에는 격자무늬 미닫이문을 달았다. 문을 밀어 열면 짙은 남색 허리 벽과 바 형태의 조리대가 나타나며 분위기가 확 바뀐다.

바닥에는 흑백 패턴 타일을 깔고 곳곳에 초록 식물을 두어, 해외 어느 골목의 카페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 조리대 위로는 금색 프레임 선반을 매달아 와인잔과 식물을 걸었다.
다이닝룸

다이닝룸에는 원목 상판의 긴 식탁과 벨벳 의자를 두었다. 남색 허리 벽과 흰 벽, 벽에 건 작은 액자들이 어우러져 아늑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낸다.
안방

안방 침대 머리맡 벽은 회색 몰딩 장식으로 꾸미고, 은은한 분홍빛 커튼을 달았다. 머리맡 옆으로 황동 펜던트 조명을 늘어뜨려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드레스룸


드레스룸에는 황동색 요소를 곳곳에 넣었다. 레일 조명과 화장대 거울 테두리, 옷걸이 봉까지 같은 색으로 맞추니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방처럼 화사하다. 가운데에는 회전식 전신 거울을 세우고, 화장대 위 벽에는 선반을 달아 소품을 올려 둔다.
출처: frien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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