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에 도착해 캐리어를 열면 옷이 구겨져 바로 입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짐을 쌀 때부터 구김을 줄이는 방법을 씁니다.

티셔츠와 바지는 돌돌 맙니다
티셔츠나 니트, 바지는 반듯하게 접는 대신 돌돌 말아 넣으면 접힌 자국이 덜 생기고 자리도 덜 차지합니다. 말아 둔 옷은 가방 바닥에 빈틈없이 세워 넣습니다.

셔츠는 겹쳐서 접습니다
구김이 잘 가는 셔츠나 블라우스는 두세 벌을 엇갈려 겹친 뒤 한꺼번에 접으면 서로가 완충 역할을 해 주름이 덜 생깁니다. 사이에 얇은 비닐이나 종이를 끼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도착하면 바로 걸어 둡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옷을 바로 꺼내 옷걸이에 걸어 둡니다. 샤워 후 김이 찬 욕실에 잠시 걸어 두면 가벼운 주름은 다리미 없이도 펴집니다.

정리하면 캐주얼한 옷은 돌돌 말기, 셔츠는 겹쳐서 접기, 도착하면 바로 걸기. 다리미 없이도 여행지에서 깔끔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다음 여행 짐은 티셔츠 말기부터 시작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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