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장이 벽처럼 숨어 있어요” 원목 수납벽+창가 평상 43평 신축 아파트 인테리어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햇빛이 넉넉하게 드는 43평 신축 아파트에 부부와 두 아이가 산다.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로 짰고, 짙은 나무색을 중심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냈다. 겉모습은 단순하지만 그 안에 수납과 기능을 가득 담고, 마감재와 색으로 이 집만의 개성을 살렸다.
현관


현관 양쪽에는 모두 큰 수납장을 짜 넣었다. 오른쪽 짙은 나무 수납장에는 진열 칸과 신발 신는 의자를 넣었고, 이 수납장이 현관과 주방을 나누는 벽 역할도 한다. 왼쪽 수납장은 TV 벽과 만나는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었고, 수납장 색을 달리해 신발 벗는 공간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표시했다.
거실


TV 벽은 런던 블루라고 부르는 짙은 청회색 특수 도장으로 마감하고, 벽 안쪽에 간접 조명을 숨겨 깊이감을 줬다. 섬세한 도장 결이 거실의 포인트가 된다. 가구와 소품은 채도가 낮은 색으로 골라 깔끔한 분위기를 지켰다.

거실 천장은 곡선으로 다듬어 눈에 띄던 보와 기둥의 답답함을 덜고, 간결한 공간에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주방

주방은 요리하고 음식을 내는 동선을 하나로 정리했다. 아일랜드를 길게 늘여 식탁으로 이어 쓰고, 뒤쪽 짙은 나무 수납장에는 가전을 넣는 칸을 따로 마련해 소형 가전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안방

안방도 거실과 같은 색감을 이어 갔다. 채도를 낮춘 회색과 짙은 나무색이 어울려 차분하다.

창가에는 평상을 길게 짜 넣었다. 부부가 한가한 시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을 읽는 아늑한 자리다.

침대 맞은편 벽에는 짙은 색 붙박이장을 바닥부터 천장까지 짜 넣어 수납을 넉넉하게 챙겼다.
출처: pinhodesig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