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전문가들이 꼽은..” 늙어서 딸과 멀어지는 엄마들의 공통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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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에게 친구 같은 존재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나이 들수록 딸에게 더 많이 기대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집니다.그런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도 쉽게 생깁니다. 상담 전문가들이 꼽은, 나이 들어 딸과 멀어지는 엄마들의 공통점 네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긴다
남편이나 시댁에 대한 불만을 딸에게만 쏟아 내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딸은 처음에는 들어 주지만 점점 전화를 받기가 부담스러워집니다. 딸에게도 감당할 수 있는 마음의 몫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딸의 결정을 믿지 않는다
딸이 다 큰 어른이 되었는데도 직장, 결혼, 육아 문제에 일일이 의견을 냅니다. 걱정에서 나온 말이라도 딸에게는 믿지 못한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딸의 선택을 존중해 줄 때 딸은 더 자주 엄마를 찾습니다.

다른 자식과 비교한다
“네 오빠는 이렇게 해 주던데” 같은 말은 딸에게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비교는 자식 사이도, 엄마와 딸 사이도 멀어지게 만듭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다
딸이 해 주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관계에 금이 갑니다. 반찬 한 통, 병원 동행 한 번에도 “고맙다”는 말이 필요합니다. 고마움을 아는 엄마에게 딸은 더 많은 마음을 내어 줍니다.

딸과 오래 가까이 지내는 엄마들은 딸을 내 편이기 전에 한 사람의 어른으로 대했습니다. 기대는 마음을 조금 덜어 내고 존중을 더하면 관계는 오히려 깊어집니다.오늘 딸에게 전화해 아무 부탁 없이 안부만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짧은 통화가 딸의 마음을 다시 엄마 곁으로 데려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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