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날 집에 들어오면 빨리 따뜻해지라고 보일러 온도를 최고로 올렸다가 더워지면 다시 끄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집은 생각만큼 빨리 데워지지 않고 가스비만 더 나옵니다.

설정 온도와 데워지는 속도는 다릅니다
온도를 높게 맞춰도 바닥과 공기가 데워지는 속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보일러가 쉬지 않고 오래 돌아갈 뿐이라 원하는 온도를 넘겨 버리기 쉽습니다.

껐다 켰다가 더 많이 씁니다
완전히 식은 바닥을 다시 데우려면 처음부터 많은 에너지가 듭니다. 외출이 짧다면 끄는 대신 온도를 2~3도만 낮춰 두는 편이 가스비가 덜 나옵니다.

적정 온도에 맞춰 둡니다
실내 온도는 20도 안팎이면 충분하고, 내복이나 수면양말을 더하면 체감 온도가 올라갑니다. 온도를 정해 두고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정리하면 높게 올린다고 빨리 데워지지 않는다, 짧은 외출엔 끄지 말고 낮추기, 20도 안팎으로 꾸준히. 따뜻함은 그대로, 가스비는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보일러 온도를 한 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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