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넘게 러닝을 하지 않았죠.
지난 금요일부터 다시 러닝을 했는데..
생각보다 기록 등이 전혀 나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 정도 쉬는 걸로는 잊어 먹지 않나봐요.
사실 빨리 걷기 등으로 주법은 비슷했습니다.
다시 러닝하면서 제일 신경 쓴 부분이었습니다.
직전까지 새롭게 주법을 좀 교체했거든요.
슬라이딩 주법이라고 하는데..
뛰는 모습을 AI에게 보여줬더니 제안한 주법입니다.
평소부터 러닝 관련해서 AI랑 의견을 나눴기에.
제가 무릎이 좀 안 좋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이를 근거로 알려준 주법이었죠.
이게 저에게 아주 잘 맞았습니다.
일단 무릎 부담이 이제는 전혀 없다는 점.
분명히 올 여름까지도 좀 있었는데요.
지금은 무릎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무릎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속도도 올라갔고요.
부담스러워 빨리 뛰지 않게 되었는데.
이제는 그걸 벗어나지 속도가 좀 빨라졌죠.
늘 말하듯이 속도가 목표는 절대로 아니긴 합니다.
차라리 거리가 목표라면 목표지만..
아직까지 하프도 뛰어 본 적이 없긴 하네요.
18km대가 가장 멀리 달린 거리긴 합니다.
그런 후에 다시 러닝할 때 주법이 나올까?
새로운 주법으로 달린지 2주일정도 되었거든요.
다행히도 몸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며칠 정도 달려보니 몸이 정상이 된 듯하네요.
어제 달렸을 때 키로당 5분대가 나오기도 했고요.
후반에는 살짝 속도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달렸으니 이제 정상 몸이라고 느꼈네요.
딱히 달라질 건 없긴 합니다.
그냥 이제 러닝하는데 20일 전 몸이 된 듯하다.
제가 딱히 무슨 대회를 나갈 것도 아니고요.
어떤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달리는 것도 아니라서.
러닝할 때 어플 켜고 완주하면 어플 확인 후 끕니다.
중간에는 기록을 보지도 않고 음성도 안 나옵니다.
그러니 딱히 기록을 위해 달린다고 할 수도 없죠.
거리도 늘 달리던 코스가 있으니 대략 알 뿐이죠.
이 코스를 달리면 대략 몇 키로라는 걸요.
지금까지 달린 코스에 하프가 없어 개척하긴 해야할텐데.
건강을 위해서는 5km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제 신체 능력은 그 정도는 살짝 부족한 듯하고요.
조금 더 달려야만 운동한 듯합니다.
속도를 올리면 짧게 달려도 되긴 할 듯한데.
굳이 속도로 무리하진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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