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일러는 고장 나야 손을 대십니다.
겨울에 집에서 나는 사고는 대부분 미리 손봤으면 막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한파가 오면 수리 기사를 며칠씩 기다려야 합니다. 겨울 전에 볼 것 3가지를 정리합니다.

3위 – 배관 동파
한 번 터지면 공사비가 수리비의 몇 배입니다. 외벽에 붙은 배관부터 보온재를 감으십시오. 집을 오래 비울 때는 물을 조금 틀어 두는 쪽이 낫습니다.

2위 – 전열기구 과열
전기장판을 접어 쓰면 열선이 끊어져 불이 납니다. 멀티탭에 난방기구를 여러 개 꽂는 것도 같습니다. 3년 넘은 전기장판은 바꾸십시오.

1위 – 보일러 배기관 이탈
배기관이 빠지면 일산화탄소가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냄새가 없어 자다가 당합니다. 보일러실 연통 연결 부위를 눈으로 확인하십시오.
세 가지를 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보일러 연통부터 한 번 보십시오.
출처 : ‘사물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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