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야외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부쩍 찐 살들을 어찌할 수 없어서
아침은 간단하게 먹으려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영양은 제대로 챙겨 먹고 싶어서
최근에는 단백질바를 그냥 먹거나 혹은 활용해서 요거트 샐러드로 만들어 먹곤 합니다.
제가 지금 먹는건 프로틴바로 해피갓 프리바이오틱스 견과바에요.
고소한 견과류를 그냥 먹는 것 보다 더 맛이 좋고,
간편하게 아침 브런치로도 먹지만 오후에 출출할 때 먹거나
산책이나 등산갈 때 먹기에도 좋거든요.
특히 여기에는 5.5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고단백질 식품이고
식이섬유도 3.2g이나 포함된 고식이섬유에 더해서 프락토올리고당이
2.8g 포함되어 있습니다.
1박스 360g인데 종이박스를 열면 30g 길쭉한 패키지
총 12개가 들어 있어요. 그래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으며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하나 먹어서 12일간 먹고 있습니다.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계셔서 그런지
시중에는 하루견과 같은 시리즈도 많이 나와 있는데요.
해피갓 프로틴바는 로스티드 통견과에 볶은 통귀리와 현미로
풍미를 더하고 씨앗과 건과일을 듬뿍 더했기 때문에
풍성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한손에 쏙 들어 오는 단백질바로 주머니에 하나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저 같은 경우에는 가방에 몇개씩 넣어둡니다.
그래서 외출을 할 때 너무 출출하거나 영양보충이 필요할 때
하나씩 까 먹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견과류는 볶음땅콩반태와 아몬드, 볶음 해바라기씨, 볶음캐슈넛, 호박씨,
그리고 곡물로 볶은 통귀리, 열풍으로 구워낸 고소한 현미가 들어 가고 그 외에 건포도와
건조크랜베리바이츠가 들어갑니다.
1개에 30g으로 칼로리는 155kcal이고
식이섬유는 3.2g으로 일일 권장량의 13%를
단백질은 5.5g으로 하루권장량의 10%을 포함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렇게 가방에 몇개씩 넣어두면
왠지 든든한 기분이 드는데요.
특히 등산을 가거나 캠핑가거나 여행갈 때는 필수적으로
몇개씩 챙겨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기 괜찮더라고요.
바로 개봉을 해보았는데요.
견과류 강정을 길쭉하게 잘라 둔 직사각형의 디자인이며
보기만 해도 꾸덕한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실제로 먹어 보면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면서도
꾸덕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가 약한 분들도
문제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견과류의 영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단백질바라
영양간식으로도 좋고, 각종 요리에 활용을 하기에도 좋은 느낌입니다.
오늘은 요거트 위에도 올리고 샐러드 위에 토핑으로 올려 먹어 보았어요.
그래서 그릭요거트와 샐러드 채소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빼서 준비를 하였는데요.
해피갓 프로틴바에는 장 건강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에 식이섬유까지 듬뿍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할 때 장건강을 생각하는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당분이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바로 그릭 요거트 위에 해피갓 견과바를 부수어서 올리고
샐러드 위에도 올린 후 발사믹 식초 약간, 올리브유 약간 뿌려
마무리 해보았습니다.
요거트 샐러드로 샐러드 위에 듬성듬성 그릭요거트를 올리고
견과바를 부수어서 올려주어도 되고요. 저는 따로국밥처럼 다른 그릇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구운 통견과 63.7%의 견과와 건과일, 곡물을
꽉 채운 견과바이고, 비건 레시피에 로스티드 넛츠로
채웠기 때문에 고소함이 남달랐습니다.
정말 고소하면서도 담백했거든요.
그리고 너무 마른 단백질바라면 먹을 때 목이 매이는데
해피갓의 경우에는 촉촉한 느낌이라서 음료 없이
먹기에도 괜찮았고요.
이렇게 샐러드 위에 올려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그냥 건과와 견과를 올릴 때 보다
맛이 풍성해져서 좋았으며 샐러드에 고소함 한스푼을
더할 수 있어요.
또한 요거트 먹을 때 역시 부수어서 올려주거나 혹은
그대로 스틱처럼 꽂아주어도 좋아요.
그럼 요거트의 신맛과 약간은 밋밋한 맛을 보완해주고
영양도 보충해 줄 수 있거든요.
이렇게 그릭요거트와 함께 먹어도 좋지만
마시는 요거트와 곁들여서 먹어도 되고,
우유에 시리얼 타서 먹을 때에도 견과바를 함께 넣고 드셔보세요.
그럼 맛과 영양이 더욱 강화됩니다.
저는 이렇게 샐러드나 요거트 위에 올려서 브런치로도 먹지만
그대로 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요.
왜냐하면 식감이 바삭하면서도 쫄깃하고 부드러워
씹는 맛이 좋기 때문입니다. 고소하면서 담백, 달콤함도 동시에 느낄 수 있고요.
반으로 가르는 모습을 살펴 보세요.
꾸덕한 듯 하면서 바삭하기 때문에
입 안에 넣을 때의 식감이 특히 더 좋습니다.
단백질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프로틴바를 찾는다면
한번 드셔보길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고 있는 단백질바로
영양도 영양이지만 무엇보다 식감과 맛이 좋아서
즐겨 먹게 되네요.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happygut.imweb.me/32/?id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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