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김한별, 조예인, 이나영, 손영서, 노브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2라운드 ’72시간 생존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한별, 조예인, 이나영, 손영서, 노브의 5인조 대결이 진행됐다. 본선 1라운드에서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준 5인이다.
이들은 이소라 ‘Track 9’을 선곡했다. 각자의 색깔이 짙은 보컬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음은 소름을 유발했다.
감동의 무대에 영케이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케이는 “와닿았던 거 같다. 특히 노브 씨가 손 들고 쭉 이끌어 주시는데 음악이라는 게 참 재미있고 신기한 것 같다. 치유를 받고 감정을 느꼈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윤종신은 “서로 화합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별거 아닌, 다섯 명이 다 똑같은 음을 내는 유니즌 부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평했다.
본선 3라운드에 직행할 참가자는 4표를 획득한 노브.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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