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윤주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1일 모델 장윤주는 소셜미디어에 “유트브 오픈했어요. 티저 영상에 이어 내일 저녁 7:00시에 컨텐츠가 업로드 돼요 🙂 차근차근 해 나가볼게요 ~ 예쁘게 봐주세요 ~ ㅎㅎ”라고 적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장윤주가 김수현을 향해 “백현우 씨”라고 부르는 등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장윤주가 런웨이를 서고 연기를 연습하거나 여행을 다니는 등 다양한 일상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한편 장윤주가 백미선 역으로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1위 시청률을 달성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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