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제작 뮤지컬 ‘개츠비’, 토니상 의상상 후보에 올라
우리나라 제작자가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린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 의상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토니상 주최 측에 따르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의상디자인을 맡은 린다 조가 토니상 최고 의상디자인 부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25일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정식 개막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국내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단독으로 리드 프로듀서로 나서 국내외 관심을 모았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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