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스타일이 매력적인 오프로드 픽업트럭 닛산 프론티어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닛산의 전통 픽업트럭으로 최근 더욱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와 전 세계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2025년형 닛산 프론티어는 보다 견고한 디자인과 향상된 실용성 외에도 최신 기술이 적용 되었는데 하지만 무엇보다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닛산이 더욱 매력적인 트럭을 만들었다는 점은 고객과의 소통을 그 만큼 중요시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보여집니다.
닛산의 정통 픽업트럭으로 유명한 프론티어는 한층 더 견고하고 각진 모습을 한층 더 강조한게 특징으로 새로워진 2025년형 프론티어의 전면부 디자인은 리뉴얼된 전면 파시아 그릴 및 범퍼 디자인이 웅장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외 PRO-X/PRO-4X 모델의 새로운 테일게이트 피니셔, 새롭게 디자인된 대시보드 트림, 새로운 17인치 알로이 휠 디자인과 ‘애프터번 오렌지’라는 새로운 색상이 추가됨에 따라 한층 더 매력적인 픽업트럭으로 탄생했습니다.
그 밖에도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닛산은 2025년형 닛산 프론티어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적재 공간과 증가된 최대 견인 능력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여러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모든 닛산 프론티어 차량에는 기본으로 텔레스코픽 조정 스티어링 휠과 PRO-X/PRO-4X 및 SL 등급에 기본 장착되는 4방향 전동 조절 조수석 시트가 적용되며 SV 등급 이상에서는 6방향 전동 운전석과 2방향 전동 요추 지지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2025년형 닛산 프론티어에는 운전자의 주행을 지원 및 안전 기술이 적용되는데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후방 교차 교통 경고, 후방 주차 센서, 상향등 보조 및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을 포하함 안전 기술이 모든 등급에 기본으로 적용되며, SV 등급 이상에는 12.3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추가되어 운전자가 화면 기능을 보다 효과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해당 시스템은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애플 카플레이가 추가되어 USB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미러링을 지원하는 등 기존 대비 편의 사양을 개선한게 특징입니다.
또한 모든 프론티어 등급에는 기본으로 슬라이딩 리어 윈도우와 오버헤드 콘솔에 선글라스 홀더가 포함되었고 SV 모델에는 기본으로 17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되고, SL 등급에는 무선 스마트폰 충전,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4방향 전동 조절 조수석 시트가 기본 적용됩니다.
한편, 2025년형 프론티어는 3.8리터 V6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최고출력 310마력과 최대토크 38.8kg.m의 강력한 운동성능을 자랑하며 대형 픽업 트럭인 만큼 압도적인 차량 제원을 가진 닛산 프론티어는 전장 5,692mm, 전폭 1,854mm, 전고 1,839mm, 휠베이스 3,551mm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픽업트럭입니다.
한편, 모든 모델 및 구성의 견인 능력이 지난 2024년형보다 500파운드 증가 했는데 무게로 환산할 경우 약 225kg 증가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최대 견인 능력은 7,150 파운드로 늘어나게 되는 등 2025년 하반기 신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세부적인 닛산 프론티어의 차량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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