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코리아가 차세대 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국내 입항 일정을 공개하며, 하나캐피탈과 함께 최대 60% 잔존가치 보장 금융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월 80만 원대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엘레트라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레트라는 로터스의 고유 스포츠카 DNA를 바탕으로 한 전기 하이퍼 SUV로, 918마력을 자랑하는 최상위 모델인 엘레트라 R은 고성능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0.26 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와 0km에서 100km/h 가속을 2.95초 만에 달성하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적재 용량은 4인 가족에게도 충분한 여유를 선사합니다.
금융상품의 경우 60개월 리스 계약 기준, 선납금 50%를 지불하면 매달 80만 원대의 비용으로 엘레트라 S 모델을 소유할 수 있으며, 상급 모델인 엘레트라 R 또한 유사한 조건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계약 만기시 인수, 반납, 재리스 선택 옵션을 제공하며, 최대 60%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전기차 구매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로터스는 엘레트라에 대한 5년/15만km 보증과 배터리 및 전기 구동 시스템에 대한 8년/20만km 보증, 12년 부식 방지 보증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엘레트라는 로터스의 F1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성된 최상위 럭셔리 전기 SUV”라며, 이번 금융상품으로 더 많은 고객이 엘레트라를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엘레트라는 10월 중순 국내에 도착하며,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과 전국 시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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