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말고 신형 K8을 선택하는 이유”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색다른 매력

유카포스트 2024.10.15 조회수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아의 대표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차량의 외형은 풀체인지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큰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며 동급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를 압도할 정도로 럭셔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어 보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신형 K8의 모습은 어색하기만 했었던 이전 K8의 전면부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지만 다행스럽게도 K8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할 수 있는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은 유지와 함께 더욱 고급스럽게 변화했습니다.

이 외에도 실내 역시 상당한 변화를 선보인 신형 K8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새로워진 앰비언트 조명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 넓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여기에 최적화된 터치 방식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고급감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르고 모션 시트는 더욱 럭셔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어 럭셔리 세단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신형 K8을 구매하려면, 트림별 차이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수입니다. 기아가 제공하는 K8의 세 가지 트림은 노블레스 라이트, 노블레스, 시그니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옵션들을 제공합니다.

노블레스 라이트는 기본 트림이지만, 다양한 편의장비를 제공합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앞좌석/뒷좌석 열선시트, 공기 청정 시스템 등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갖췄습니다. 특히 장거리 주행이 잦은 운전자라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추가해 ADAS 성능을 강화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 패키지에는 회피 조향 보조 기능이 추가되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패밀리카로서 K8을 선택하려는 분들은 노블레스 트림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 트림에는 앞좌석 에르고 모션 시트와 릴렉션 컴포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 같은 편의 사양이 추가됩니다. 여기에 프리미엄 패키지를 더하면, 뒷좌석 통풍 시트와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 온도 제어까지 제공되어 더욱 쾌적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동시에 원하는 운전자에게는 시그니처 트림이 가장 적합합니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순차점등 탄시그널 램프,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등이 적용되어 더욱 세련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시그니처 블랙 트림은 시그니처보다 1인치 더 큰 타이어와 고급스러운 외장 컬러를 갖추고 있어, 외관의 존재감이 한층 더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