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코리아가 서울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서울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스페셜 ‘컬러즈 오브 서울(Colors of Seoul)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마세라티의 SUV 모델 그레칼레 트로페오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 전통의 미학을 담아내 눈길을 끕니다.
이 에디션은 마세라티의 그레칼레 트로페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서울 감성과 한국의 전통을 담은 외관과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는게 특징입니다. 외관은 한국 유교 정신을 구현한 것으로 여겨지는 백자를 연상시키는 색상인 비앙코 오다체를 적용했으며, 순백색 바탕에 푸른색 포인트로 한국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재현했습니다.
실내 또한 푸른빛이 감도는 흰색을 주로 사용해 차체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가죽과 알칸타라로 마감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5세대 콰트로포르테를 디자인한 산업 디자이너 겐 오쿠야마의 작품으로, 한국의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내 더욱 특별한 가치를 선사합니다.
마세라티 ‘컬러즈 오브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에서 5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희소성과 특별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마세라티 팬들과 고급 자동차 수집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등 이 에디션은 마세라티가 서울 강남구에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로 오픈한 전시장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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