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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의언론, Author at 뷰어스 - Page 2 of 2

최보식의언론 (29 Posts)

  • [정규재 칼럼] 용산 주인의 소위 '왕 노릇'을 봐주자는 게 아니다! [최보식의언론=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채상병 특검'은 여러가지 미심쩍은 구석을 남긴다. 재작년 민주당 주도로 개정된 '군사법원법'에 의하면 군대에서의 사망사건은 경찰이 사건 수사를 담담하도록 하고 있다. 해병대 군사경찰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에게는 '수사'라는 권한이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수사 개입'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다. 대통령이나 국방부 개입도
  • 윤 대통령의 마지막 기회... 재판 지면 치명타, 이겨도 의료대란 장기화 [최보식의언론=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금명간에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하여 서울고법 행정7부가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공의와 의대생 등이 신청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내년도 증원은 불가능해지고 전공의와 의대생들도 병원과 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일
  • [이창원의 촌평] 이 엉터리 그림은 뭘 말하는 걸까? [최보식의언론=이창원 객원논설위원]이 그림이 뭘 주장하려는지 알겠으나 지나친 단순화로 자료 자체가 말이 안된다. 현재 월소득 617만원 기준 1958년생은 평균 월 55만원 연금을 내왔고, 2018년생은 월 280만원 낸다는 이런 이야기인데, 국민연금 시작은 1988년이다. 당시 평균 급여가 50만원이 안됐다. 게다가 연금요율은 3% 였다. 그러니까 월 1
  • '법카 유용 혐의' 유시춘 이사장 적극 두둔 EBS 노조의 코미디?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민주노총 언론노조 EBS 지부가 신임 김성동 부사장이 '극우인사'라며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이때문에 예정된 '부사장 취임식'도 취소됐다고 한다. 김성동씨는 월간조선 편집장 출신이다. 시사잡지 기자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사건들을 취재해왔다. 그런 그를 보수 성향 언론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극우'라는 딱지를 붙여 막는다는 것은
  • 한동훈 유능하나 아주 위험한 성향의 검사....신평 변호사의 직격 [최보식의언론=김선래 기자]*매스컴에서 한때 '윤대통령의 멘토'로 소개했던 신평 변호사는 SNS와 방송에서 왕성한 정치 논평을 해오고 있다. 정치 현장에 뛰어들어 선거에서 특정 후보들의 후원위원장 등을 맡기도 했다. 신 변호사는 최근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줄곧 비판해 특히 한동훈 지지자들로부터 집단공격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아래는 신 변호사가 자신의
  • 류삼영 전 총경과 '형님 동생'하는 사이의 박정훈 전 수사단장? [최보식의언론=한정석 강호논객]윤석열 대통령이 법을 모르는 이도 아니고, 지휘계통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수사 기관 생리도 모르는 것이 아닌데 군사경찰의 수사 보고서를 보고 격노했다면 그게 개인 감정 차원이었을까. 윤석열은 모를 수는 있어도 잘못 아는 경우는 없는 사람이다.해병대 박정훈 대령의 수사보고서 첫장만 읽고도 수사 방향과 기획이 무슨 의도인지 뻔히
  • "팍 집어넣었으면" 홍준표 흥분에, 의협회장의 능글맞은 반격? [최보식의언론=송영복 기자] 정치판에서 거침없이 말하는 걸로는 누구도 못 따라오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제대로 '임자'를 만난 것 같다. 그것도 엉뚱한 데서 '천적'을 만났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아킬레스건인 '돼지발정제'가 재소환된 것에 너무 충격이 컸던 걸까.홍 시장은 5일과 6일 연이어 "시정 잡배
  • [신광조의 낭만] 유대인 성인식 ‘바르 미츠바’에서 주는 두가지 선물? [최보식의언론=신광조 객원논설위원]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일을 잘 못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그 일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저는 일은 괴롭지만,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기어이 찾아내서 도전하고 시련을 겪고 기필코 성공을 시켜서,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 여기에서 느끼는 희열은 말로 다 못합니다.우리
  • 윤석열 정권은 왜 마음 다스리는 정치에 실패하나? [최보식의언론=박동원 논설위원]양극화 해소, 집단이기주의 극복, 이익과 이해의 갈등해소 등등 모든 게 다친 마음을 치유시키고 마음을 다치지 않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진보좌파가 승리하는 건 '마음'을 꿰뚫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속 패배한 보수우파는 '따뜻한 보수' 같은 마음을 얻는 의제를 던지며 변화를 촉구한다.세상은 원래 불평등하고 힘든 곳이다, 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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