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관람 평점 9.8" 조용히 역주행 중인 한국 판타지 영화개봉 첫 주 성적만 보고 판단하긴 일렀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판타지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가족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실관람객 평점은 무려 9.8점에 달한다.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의 과자 가게 영화는 간절한 소원을 가진 사람들만 찾을 수 있다는 신비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둘러싼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비 700억, 한국 영화 최대" 나홍진이 10년 만에 돌아온다'추격자', '황해', '곡성'으로 한국 스릴러의 기준을 바꿔 놓은 나홍진 감독이 돌아온다. '곡성' 이후 10년 만의 신작 '호프(HOPE)'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인 7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개봉일은 7월 15일로 확정됐다. 곡성 이후 10년, 칸이 먼저 봤다 '호프'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일찌감치 전 세
"3개월간 하루 6시간 훈련" 남우현이 직접 해낸 560도 발차기안방극장과 뮤지컬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온 인피니트 남우현이 첫 영화로 강렬한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액션 영화 '납치 48시간'에서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화끈한 연기 변신에 나선 것이다. '납치 48시간'은 6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엄마를 구할 시간, 단 48시간 영화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청년 '도준'(남우현)이
"김재중이 박수무당이 됐다"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기획사 대표이기도 한 김재중이 배우로 돌아온다. 그것도 박수무당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오컬트 호러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그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자칼이 온다 이후 14년 김재중이 스크린 주연을 맡은 것은 2011년 영화 '자칼이 온다' 이후 14년 만이다. 최근 후배 아티스트 육성과 회사
"팝업에만 3시간 대기" 개봉 전부터 난리 난 토이 스토리 신작우디와 버즈가 돌아온다. 디즈니·픽사의 '토이 스토리 5'가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 전부터 팝업스토어 오픈런과 굿즈 완판 조짐까지 심상치 않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 정도 열기라면, 첫 주말 극장가 예매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대는 개구리 눈 태블릿 이번 시리즈에서 장난감들을 위협하는 존재는 사람도 다른
"죽은 아들을 AI로 되살렸다" 칸이 주목한 고레에다 신작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이가 AI가 되어 가족 곁으로 돌아온다면, 그것은 위로일까 혼란일까.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상자 속의 양'으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지난 10일 국내 개봉한 이 작품은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칸이 여덟 번째로 호명한 거장 '상자 속의 양'은 고레에다 감독의 통산 여
"스필버그가 또 일냈다" 개봉 첫날 1위 찍은 SF 신작의 정체살아있는 전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지난 10일 국내 개봉한 SF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는 개봉 첫날 5만 6천여 명을 모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외계인의 존재를 둘러싼 거대한 비밀, 과연 어떤 작품일까. 80세 거장이 다시 꺼낸 외계인 이야기 '미지와의 조우'와 'E.T.'로 SF 영화의 역사를 쓴 스필버그 감독이 다
"함께 연기하다 진짜 사랑에 빠졌다.." 탑스타와 결혼한 그 여배우함께 연기하던 상대 배우와 진짜 부부가 됐다. 스크린 속 멜로가 현실이 된, 흔치 않은 사례다. 배우 손예진은 2022년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연인으로 이어졌고, 결혼 후 두 사람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으로 사랑받으며 '멜로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73세에 헤리우드를 뒤집었다.." 한국 첫 오스카 배우의 일생무명에 가까웠던 시절을 지나, 73세에 헐리우드 최고의 자리에 섰다. 한국 배우의 역사를 새로 쓴 순간이었다. 배우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한국 배우 최초의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이라는 역사적 기록이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로, 윤여정은 손주를 돌보러 온 할머니 순자
"남북 형사가 한 팀 됐다.." 781만 터진 현빈·유해진 액션 영화남과 북, 절대 한 팀이 될 수 없을 것 같던 두 형사가 손을 잡았다. 시원한 액션과 웃음으로 781만 관객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김성훈 감독의 '공조'는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한 사건을 두고 공조 수사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현빈과 유해진이 정반대 매력으로 호흡을 맞췄다. 완벽한 북한 엘리트 형사 철령과, 능청스러운 생활형 형사 진태의 대비가 큰
"1633만 대작이 키운 신예.." 백상 신인연기상 거머줥 배우1633만 관객을 모은 올해 최고 흥행작이, 새로운 얼굴 하나를 발견했다. 그 배우가 마침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배우 박지훈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다.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1633만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오른 작품이다. 그는
"20년 만에 망가졌다.." 강동원이 코미디로 돌아와 벌인 일비주얼의 대명사로 불리던 그 배우가, 체면을 다 내려놓고 돌아왔다. 무려 20년 만의 코미디 도전이었다. 배우 강동원이 약 20년 만에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와일드 씽'이 올해 개봉했다. 1990년대 혼성 댄스 그룹의 재기를 그린 작품으로, 엄태구·박지현·오정세 등이 함께했다. 가장 화제가 된 건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 대역
"스무 살로 돌아간 욕쟁이 할맨.. "866만 울린 코미디칠순 할머니가 하룻밤 사이 스무 살로 돌아갔다. 웃다가 어느새 눈물이 흐르는 이 영화가 866만 관객을 울리고 웃겼다. 황동혁 감독의 '수상한 그녀'는 우연히 청춘으로 돌아간 70대 할머니 오말순의 이야기다. 스무 살이 된 '오두리'를 심은경이, 본래의 할머니를 나문희가 연기했다. 욕쟁이 할머니가 젊은 몸으로 가수의 꿈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이 시종일관
"한국 배우 최초의 일.." 이정재가 미국 에미상 정상을 찍었다한국 배우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세계가 그의 이름을 기억하게 된 순간이었다. 배우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자 주연상을 수상했다. 비영어권 배우로는 최초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오징어 게임'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흥행작 중
"아버지가 아들을 가둡다.." 그날의 비극 그린 624만 사극 영화아버지가 아들을 뒤주에 가뒀다. 조선 왕실의 가장 비극적인 8일을 그린 이 영화가 624만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이준익 감독의 '사도'는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의 비극적 관계를 그린 사극이다. 송강호가 영조를, 유아인이 사도세자를 연기했다. 기대와 억압 속에 어긋나버린 부자(父子)의 관계가 영화의 중심을 이룬다. 권력과 가족이라는 두 축이 충돌하며 깊
"칸이 송강호를 호명했다.." 한국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의 순간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가, 마침내 그의 이름을 불렀다. 한국 배우가 처음으로 칸의 정상에 선 순간이었다. 배우 송강호는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남자 배우로서는 최초의 칸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기록이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에 맡겨진 아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로,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3년 기록을 깨버렸다.." 김혜윤이 주연한 역대 공포영화 1위23년간 깨지지 않던 한국 공포영화의 벽이 마침내 무너졌다. 그 중심에 젊은 주연 배우가 있었다. 배우 김혜윤이 주연한 공포영화 '살목지'가 누적 300만 관객을 넘기며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2003년 '장화, 홍련'이 세운 기록을 23년 만에 새로 쓴 것이다. '살목지'는 화려한 화제성으로 출발한 작품이 아니었지만, 본 사람들의 입소문
"데봔 40년에도 정상.." 흥행작마다 중심 잡는 그 여배우데뷔 40년이 흘러도, 그는 여전히 흥행작의 중심에 선다. 시간이 무색한 존재감의 배우다. 배우 김혜수는 영화 '밀수'에서 해녀들을 이끄는 인물을 연기하며 작품의 중심을 잡았다. 그해 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끈 주역이다. 그는 염정아와의 팽팽한 호흡으로, 여성 투톱이 이끄는 범죄 활극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그는 드라마와 영화, 그
"기생충에도 있었다.." 넷플릭스 1위까지 찍은 그 배우세계를 사로잡은 그 작품에도, 넷플릭스 1위에 오른 화제작에도 그가 있었다. 조용히, 그러나 확실히 존재감을 키워온 배우다. 배우 최우식은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기생충'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흥행작의 한 축을 맡았던 것이다. 올해는 주연을 맡은 '넘버원'이 넷플릭스 공개 직후 국내 1위에 오르며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가족을
"주먹 한 방으로 천만씩.." 마동석이 세운 시리즈 흥행 신화주먹 한 방이면 끝. 묵직한 한 방으로 극장을 평정한 배우가, 시리즈마다 천만 신화를 써냈다. 배우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로 한국 액션 영화의 흥행 신화를 만들었다. 괴물 형사 마석도를 연기하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시리즈는 편을 거듭하며 잇따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흥행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것이다. 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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