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 남방한계, 아라비아까지?유럽과 서아시아 중심으로 여겨졌던 네안데르탈인의 활동 영역이 아라비아반도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약 5만5000년 전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에서 제작된 석기가 네안데르탈인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 때문이다. 영국 리버풀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Quaternary Science Reviews 8월 호에 조사 보고서 ‘사막의
美 대륙 밟은 인류, 홋카이도 출신인가아메리카대륙으로 처음 이동한 현생 인류는 일본 홋카이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로운 가설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로는 북미 각지의 유적에서 출토된 양면석기(biface)가 꼽혔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인류학자 로렌 데이비스 교수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22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
네안데르탈인, 지능적 식인종이었나네안데르탈인이 외지 여성과 아이들을 공격해 잡아먹었다는 섬뜩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안데르탈인이 생존을 위해 식인을 했다는 주장은 전부터 이어졌는데, 다른 집단의 비교적 약한 이들을 노렸다는 새로운 연구에 관심이 모였다. 프랑스 보르도대학교 고고학 연구팀은 19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낸 조사 보고서에서 네안
인류는 언제부터 언어를 사용했을까사람속 인류의 일종인 호모 에렉투스가 언어능력을 가졌을 가능성이 또 제기됐다. 네안데르탈인이 언어를 사용했다는 가설에는 많은 학자가 긍정적이지만, 그 이전 인류에 대해서는 신중한 견해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계량대학교 야오란 박사 연구팀은 국제 생물학술지 Biological Theory 최신호에 조사 보고서를 내고 호모 에렉투스가 언어를 쓴 증거를 여럿 제
털코뿔소, 인간 탓에 멸종한 것 아니었나털코뿔소의 진짜 멸종 원인이 1만4400만 년 전 야생늑대의 위장에서 나온 조직 분석 결과 드러났다. 영구동토에 갇힌 고생물의 게놈을 전체 해석한 학자들의 끈질긴 노력이 빛을 발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고생물학 연구팀은 시베리아 영구동토의 고생물 위장 속 조직을 정밀 조사한 보고서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Genome Biolo
마침내 드러난 페트랄로나 두개골의 연대그리스에서 1960년 발굴된 일명 페트랄로나 맨(Petralona man)의 두개골은 최소 28만6000년 전의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고생물학연구소(Institut de paleontologie humaine)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Human Evolution 최신호에 낸 조사 보고서에서 그리스 페트랄로나 동굴의 희한한 인간속 두개
대만 첫 데니소바인 화석의 가치대만에서 발견된 턱뼈 화석이 데니소바인(Denisovan)의 것으로 확인됐다. 구석기 전기에서 중기에 걸쳐 아시아에 산 것으로 생각되는 데니소바인의 화석이 대만에서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일본 종합연구대학원대학(SOKENDAI) 인류학 연구팀은 10일 공개한 조사 보고서에서 약 10년 전 대만 해저에서 끌어올린 턱뼈 화석의 주인이 데니소바인이라고 전했다. 펑
네안데르탈인, 선크림 때문에 멸종했다고?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은 이유는 나름 고안한 자외선 차단제일지 모른다는 흥미로운 가설이 제기됐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신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과 네안데르탈인은 불분명한 시기에 지상에서 공존한 것으로 생각된다. 최종적으로 전자는 살아남고 네안데르탈인은 멸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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